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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4 01:41
뚱땡이씨끼가 저러는 건, 뭘~ 달라는거 잖아여 ㅋㅋ
 글쓴이 : 막둥이
조회 : 516  

뚱땡이 저씨끼덜 말허는 꼬라지를 보면 열 받지요..

지덜이 우리에게 뭘 해줬다고 염병인가 허고요ㅋㅋ

그런데 지금 현재를 보면 우리나라 선거도 끝났음..

그것도 미통당 저짝 것들이 홀딱 망했는데..

그럼 뚱땡이 저 씨끼덜도 대글빡이란 걸 달고 있는데 생각이 없겠냐고요.ㅋ

그 동안 미통당 저짝 것들 때문에 못한 일들, 예로 판문점 선언이나 

합의 사항 같은거..저씨끼들도 욕심날 것이고..

그러니깐 뭘 달라는거 아니겠음?ㅋㅋ

요즘 심심 찮게 나오는게 저짝에도 코로나 나왔네 어쩐네 허는데..

정작 필요한게 진단키트이던 마스크이던 산소 호홉기던 간에 

필요 할거 잖아요.. 

지금 저씨끼덜 염병허는건 솔직히 제가 생각 할때 싸우자고 헌다기 보다는..

급하다 .. 것도.. 많이.. 급하다로 보는게 맞을꺼 같은디~?

민주 시민들께서는 안그렇다고 봅니까?

어차피 뚱땡이 저씨끼덜도 알것임..싸우면 젓댄다라는 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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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치 20-06-14 01:43
   
자기들이 바라는 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거면 저리 심하게 발광 안 했겠죠.
     
막둥이 20-06-14 01:46
   
것도 알수 읍는 것이고.. 양키 씨끼덜 땜시지만..

지금까지 합의 사항 중 몇 가지 이행 못한 책임도 우리에게도 조금은 있긴 하지요..

일단 뭐라도 풀어야 하는데 풀수 있는게 없었잖아요..

예로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이나. 이딴거..이건 충분히 풀어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혁신정치 20-06-14 01:49
   
개성공단은 합작사업 금지 안보리 제재 때문에 못 하고
금강산 관광도 벌크 캐시 때문에 못 한다던가 하구요.
               
막둥이 20-06-14 01:52
   
할려고 허면 못하는게 뭐가 있어여.. 불편해지니깐 그런거지.ㅋㅋ
                    
혁신정치 20-06-14 01:54
   
안보리 결의안은 최상위 국제법입니다.
                         
막둥이 20-06-14 01:58
   
양키만 오케이 허면 아무 문제 없는 일.. 안보리도 결국 양키손에 좌우지 됨..

그딴 점때문에 걱정은 허지 마시고요.ㅋㅋ

결국 개성이던 금강산이던 양키와 불편 한점만 없다면 벌써 했어도 할 수 있는 일 이었음..

또 양키 말고 다른 나라 걱정은 허지 마시길..그 정도 국가 위상은 되니깐요...
                         
존버 20-06-14 05:58
   
예외조항 읽어 보고 오라니까 고만 짖어
호연 20-06-14 01:45
   
북한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그 쌍팔년도식 저렴한 입담은 국민들에게 거부감만 줘서 일을 어렵게 만든다는 걸 왜 모르는지..

좋게 이야기하면 배로 돌아갈텐데 참 바보들이에요.
     
혁신정치 20-06-14 01:47
   
전 북한 입장에 대해 이해 갈 게 없다고 봅니다.

핵 폐기 한다고 했으면 핵 폐기 과정 착착 들어가면 만사 순탄한 건데
그걸 안 하고 핵무장 유지 하려 발버둥이니까요.
          
호연 20-06-14 01:53
   
미국은 과거 다른 사례에서도 약속을 지킨 적이 없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 순진한건지 아니면...
               
혁신정치 20-06-14 02:00
   
IAEA 핵사찰이란 국제적 약속 어긴 게 북한입니다.


  [긴급] IAEA 對北 특별사찰 공식요구

 1993.02.11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이 특정 핵시설에 대한 IAEA 관리의
방문을 잇따라 거부함에 따라 IAEA 최초의 특별사찰을 강행키로
확정 하고 북한에 특별사찰의 수용을 공식 요구 했다.

 북한은 지난주 완료된 IAEA 제6차 임시사찰시 IAEA 고위관리가
사용후 핵연료저장시설 또는 핵폐기물저장시설로 추정 되는 2개의
시설에 대한 방문을 요구 했으나 군사시설이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 했었다.

 북한은 지난해 까지 IAEA 사찰팀이 요구 해온 영변원자로 핵연료 샘플
채취를 안전상 이유를 들어 거부 하는등 특히 플루토늄 생산과 관련된
분야의 검증에 계속 제한을 가하고 있다.

 플루토늄은 사용 하고 난 핵연료에서 추출 되는데 북한은 영변실험용원자로의
손상된 핵연료로부터 소량의 플루토늄을 추출했을뿐 지금까지 핵연료를
교환한 적이 없다고 주장 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684853
                    
막둥이 20-06-14 02:01
   
더 찾아 보세요..미국에 잘못도 있으니..ㅋㅋ
                         
혁신정치 20-06-14 02:05
   
미국 잘못 어떤 게 있단 말씀인가요?
                         
혁신정치 20-06-14 02:13
   
미국은 북한에 대해선 리비아 같은 중동 일대에 하듯 행동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정은이가 정말로 무작정 다 못 믿겠다고 여겼다면  미국에 의해 죽을까봐 싱가포르엔 어떻게 갔나요?
                         
막둥이 20-06-14 02:13
   
경수로 사업이 빠그러진 이유를 알아 보세요..
                    
호연 20-06-14 02:11
   
미국의 약속을 믿었던 리비아나 이란이 어떻게 됐나 보세요.

어떻게 미국.. 아니 상대국가를 이렇게 철썩같이 믿나... 외교쪽 일하면 큰일날 분이네.
                         
혁신정치 20-06-14 02:14
   
미국은 북한에 대해선 리비아 같은 중동 일대에 하듯 행동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정은이가 정말로 무작정 다 못 믿겠다고 여겼다면  미국에 의해 죽을까봐 싱가포르엔 어떻게 갔나요?
                         
호연 20-06-14 02:17
   
"제네바 합의는 미국이 먼저 파기했다"
https://m.pressian.com/pages/articles/42038?no=42038

님은 항상 사기를 치는 사람에 대해 '나에게만은 사기를 안치겠지' 하고 믿으며 거래를 하시나보군요.

그리고 싱가폴에 간 것과 미국 말을 다 믿어야 된다는 것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게다가 그때는 믿고 갔는데 그꼴을 당했죠.
                         
막둥이 20-06-14 02:32
   
좀 찾아 보고 말씀좀 허시지..일단 호연님꺼 읽으시고..이것도 읽어보세요..

정세현 전 장관님 기사입니다..이 기사를 다 읽어 보시면 미국도 북핵에서 왜? 책임이 있다고 제가 말했는지 아실 것입니다..

양키가 그렇게 좋은 넘들은 아님.물론 그렇다고 북한 책임 없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북한도 책임이 있지요.ㅋ손뼉은 양손이 맞다야 소리가 나니깐요..

https://news.v.daum.net/v/20170819090023959  한번 읽어 보시기나 하세요..

정세현 전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미국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북-미 간 합의를 자꾸 어겨 사태를 악화시킨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정 전 장관은'미국의 북한 핵 책임론'을 길게 설명했다.'북핵사(史)'에 관한 새로운 관점이므로, 이 부분은 질문 없이 그의 답변을 소개한다.

"북한 핵 문제는 1990년대 초에 발생했어요. 북한이 핵 카드 꺼내 들기 전에 미국에 진지하게 접근했어요. 그때가 공산체제가 무너지고 소련이 한국과 수교하니 북한은 불안해진 거죠. 남북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고 한반도 비핵화에도 협조했죠. 그래도 불안해서 유엔에도 가입했어요. 이 세 가지를 1991년 말에 다 끝내요.

‘북핵사(史)'에 관한 새로운 관점
이어 1992년 1월 21일 김일성은 노동당 국제비서인 김용순을 미국 뉴욕으로 보내 아널드 켄터 미국 국무부 차관을 불러내죠. 거기서 김용순은 충격적인 제안을 하죠.'북-미 수교만 해주면 주한미군 철수 요구하지 않겠다'고요. 왜 북한은 미국과의 수교를 원했는가? 북한은 유엔 가입으로 두 개의 코리아를 국제법적으로 인정받았어요. 미국과의 수교로 두 개의 코리아를 군사적으로까지 약속받고 싶었던 거죠. 이때 미국이 북한과 수교했다면 북한 핵 문제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좌우간 북한이 그렇게 수교를 간절히 요청했는데 조지 H W부시 미국 대통령은'노(NO)'라고 했죠. 더 나아가 미국은 1992년부터'빡세게' 대북 핵 사찰을 시작합니다. 특별 사찰을 요구했어요. 특별 사찰은 아무데나 막 뒤지겠다는 거죠. 북한은'미국이 우리의 목을 조르는구나. 그렇다면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 카드인 핵 개발로 미국에 맞서자'라고 결심한 거죠. 북한은 1993년 NPT(핵확산금지조약)를 탈퇴합니다. 이게 북한 핵 문제의 시작이에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협상을 통해 북한 핵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고 했어요. 현명한 판단이었죠. 한국 김영삼 정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은 북-미 비밀접촉을 개시했어요. 틀이 짜이니까 제네바로 들고 갑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게 1994년 10월의'북-미 간 제네바 기본합의'죠. 내용은 간단해요.'북한은 영변 원전 가동을 중지한다. 미국은 중지 3개월 내에 북-미 수교 협상을 개시한다. 북한에 영변 원전 발전량의 400배에 해당하는 전기를 제공한다.'
비극의 출발점
그러자 북한이 핵 활동을 중지합니다. 한 달 뒤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다수당이 됩니다. 이 사건이'북한 핵' 비극이 시작되는 출발점이죠. 클린턴 행정부는 의회 권력을 잃게 되자'3개월 내 북-미 수교 협상 개시'라는 북한과의 약속을 이행할 수 없게 됐어요. 공화당이 사사건건 반대했으니까요.

후략..끝까지 보고 싶으시면 링크 클릭 하시고 보세요..[똥아는 별루지만ㅋ]
                         
혁신정치 20-06-14 02:37
   
제네바 합의를 미국이 먼저 파기 했단 제목에 대한 사례로 프레시안이 1차 경수로가 2003년 완공 목표였으나
워싱턴내 경수로 프로젝트 논란과 북한이 제공한 장애로 인해 완공에 적어도 6년이 더 필요 하던 걸 들었습니다.

 그런데, 워싱턴내 경수로 프로젝트 논란이 건설 지연에 얼만큼 영향 미쳤단 건지에 대해
설명 하지 않아 명확 하지 않은 반면 북한이 제공한 장애가 지연에 원인인 건 분명 하거든요.

 북한측 근로자 임금 갑자기 6배 인상 요구로 9개월 이상,
건설부지 암반 채굴량 제한으로 2~3년 지연 됐습니다.



 "북 경수로 노동자 파업은 정권 차원"

 2000.06.01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고정 칼럼니스트인 짐 만은 "약 100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한.미.일 3국이건설중인 경수로 2기 공사장에서 지난 몇주간 일손을 놓고 있다. 이들은 97년 이래 월 110달러를 받았으나 지금 600달러로 상향조정 해줄 것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006299


 우즈베키스탄인 경수로공사 투입

 2001.02.16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 함남 신포금호지구에 짓고 있는 대북경수로 공사 현장에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250명이 오는 3월 초순 처음으로 투입 된다.

 우즈베키스탄 (단순) 근로자의 임금은 현재 경수로 건설 공사에 동원된 북한 근로자와 비슷한 수준인 월 110달러선에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근로자의 임금을 현재 월 110달러선에서 600달러로 인상 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KEDO와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KEDO측은 이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KEDO와의 임금인상 협상과정에서 투입된 북측 근로자 200명 가운데 최근100명을 철수시켜 전체 공정에 차질을 초래 하고 있다고 경수로 기획단측은 설명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054813

 
 “북핵 조기 반출이 관건 … 김정은 입으로 핵포기 약속해야”

 2018.04.13

 이현주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이 총장은 제네바합의 후속 조치를 위해 설립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북한 금호사무소 대표를 맡아 1997~99년 북한서 근무 했다. KEDO는 함경남도 신포시 금호지구에서 경수로 건설 사업을 추진 했다.

 Q : 제네바 합의가 파기된 원인은 무엇인가.

 A : “북한이 중반 부터 달라졌다. 초기에 암반을 하루에 5000㎥ 이상 파내지 못하게
제한해 1년이면 되는 공사가 3~4년이 걸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12879
                         
호연 20-06-14 02:39
   
조약 위반

미국의 조약 위반

북미관계 정상화 와 제네바 합의에 기록된 북미간의 평화협정을 미국이 거부하였다. 이유는 미국에서 제네바 합의를 체결한 미국 민주당 클린턴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의회의 다수당을 차지하는 미국 공화당은 평화협정 체결은 북한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등 공산국가 대한 비겁한 회유책이라고 판단하여,[9]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강력하게 반대했다.[10]
북한에 대한 위협중단 하는, 공식적인 평화 협정 체결를 반대하며, 미국이 합의를 위반했다. 북한이 말하는 위협중단이란 한미연합훈련의 영구적 중단을 말한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침략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했다.
북한에 대한 핵무기사용 중단, 미국이 합의를 위반했다. 비록 제네바 합의 핵심 이행 사항이었지만, 한국에 대한 핵우산 중단을 선언하는 것에 미국 의회는 반대했다.

북한의 조약 위반

미국의 제네바 합의에 대한 약속 이행이 늦어지면서, 5년이 지난 시점이후에 영변 원자력 연구소의 흑연감속로인 영변 5메가와트 원자로의 가동중단을 다시 가동을 시작하여 북한이 합의를 위반했다. .[11]
조약 사항에 대한 한반도 비핵화선언 시행에 대해서 북한이 합의를 적극적으로 이행하지 않았다.
폐연료봉 재처리 금지에 대한 조약에 대해서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 이후 5년 이상 미국의 약속 불이행을 비판하였고, 1999년 이후 북한 합의를 위반했다.

결과

NPT에 잔류 하기로한 북한은 2003년 1월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악의 축이라는 비난조치에 대해서, 북한은 NPT 를 탈퇴 하였다
IAEA 사찰 수용에 대해서 북한은 사찰을 거부하였다.

제네바 합의 실패의 원인

제네바 합의의 핵심인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이행과제에 대해서, 미국 공화당은 북한과의 합의를 반대하여 핵심적인 경수로 발전 자금지원을 미국 의회는 불허 하였다.[12]
제네바 합의를 이끌어낸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는 이후 북한이 경수로 프로젝트가 마쳐 지기 전에 붕괴 될것을 예상하여, 북한의 정권이 붕괴전까지 핵 개발을 중단하도록 하기 위하여, 북한과 합의를 하였다고 북한의 김정일이 사망한 이후에 제네바 합의 배경을 실토하였다.[13]
미국의 경수로 발전소 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의 미국 의회 불허등 약속 불이행에 대해서, 북한은 5년 이후 핵무기를 개발하였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신뢰가 없었고 이에 6자 회담을 고수하였으나 6자 회담 참가국들 중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통해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회담을 이용하여 실질적인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채 회담을 위한 회담만 지속되었다.
미국은 북한 핵발전소의 대체 에너지인 중유의 북한 지원은 미국 의회의 반대에 따라서, 지속적인 지연이 발생하여 북한에 심각한 경제난 중 전력난이 야기 되었으며, 한국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대북 식량 지원등이 있었지만, 북한의 1990년 고난의 행군 기간동안 수만명의 북한 주민이 아사 당하는 처절한 고통을 받겠되었다. 제네바 합의의 핵심 당사자인 미국의 경수로 자금및 건설 지연이 되면서, 북한은 비밀리에 핵무기 개발을 이후 시작 하였으며, 결국 양측의 신뢰구축은 실패했다. 2002년 미국은 제네바 합의를 비판하던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되면서 북한에 대한 제재 일변도의 정책이 자리잡게 되었다. 제네바 합의는 북한이 주장하는 자체 적인 방어를 위한 핵무기와 관련된 합의이며, 북한이 이런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기 위하며 북한과 미국간의 대체 에너지 및 공식적인 북미간의 평화 협정 추진을 합의였다. 즉 제네바 합의내용중 실제적인 이행 사항으로 , 한미상호방위조약 및 한미간 군사훈련 중단등의 주장은 실제로 제네바 합의 내용에 명시적으로 기재 된것 이었다.[7]
이와 같은 상황을 둘러싸고 언론과 북한문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제네바합의 붕괴의 책임이 어느 쪽에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제네바합의 붕괴에 대한 북한과 미국의 외교적 공방과 관찰자들의 논란 속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몇가지 사항은, 이 문제의 책임 소재를 양국 정부 차원으로 파악하고, 제네바 합의를 비판하는 미국 공화당주도로, 핵발전소의 대체 에너지인 경수로 발전소 자금 지원의 미국 의회 불허 이후, 북한의 핵개발 시인 파문, 그리고 미국 공화당 부시 행정부 등장으로 잡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와 같은 지적에는 제네바합의 자체가 붕괴의 씨앗을 배태하고 있었다는 점을 전제하고 있으나, 그것은 제네바합의의 의의를 과소평가하고 합의 붕괴를 사후적으로 합리화하는 논리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14]
     
막둥이 20-06-14 01:48
   
주댕이가 반쪽이라 ㅋㅋ 일단 그런 점은 미성숙이라 쳐야 맞겠지요..

외교라는 것을 많이 해보지 못했으니..ㅋㅋㅋ
          
기성용닷컴 20-06-14 09:33
   
결국은 관심좀 더 가지고 관계 개선해 달라는 건데
기본적으로 말투 자체가 워낙 거칠다 보니 저렇게 되는거 같네요;;; ㅎㅎ
카밀 20-06-14 01:49
   
문통이 잘 풀어내길 바라는 수밖에.. 난이도가 또 올랐겠어요..
     
막둥이 20-06-14 01:51
   
평상시 보다는 그렇게 보입니다만..저씨끼덜이.. 정말 급하군..

이정도 인식은 제가 생각해도 될 정도니..ㅎㅎ
광혈랑 20-06-14 02:05
   
위에 놈이나 밑에 쓰레기들이나 줘도 g랄 안줘도 g랄...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아래로 ㅄ들이 넘쳐나니 이를 어찌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 20-06-14 0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울화만 쌓여감..
ssak 20-06-14 06:04
   
우리가 왜 뭘 줘야 하는지.  북한 새끼들 말하는거 보면 지들이 상전이고 뭘 맡겨 놓은냥 개소리 해대는데.
북한과 연줄 있는 늙은이들이 뭐라고 평소에 말해놨길래 북한 새끼들이 ㅈㄹ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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