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호두룩님 말씀에는 동의할수가 없네요
저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고 임기 끝나시는 날까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낼 생각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사람이 한 대통령을 지지할수는 없는 겁니다.모든 사안을 볼때
다양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결론을 도출하는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성격입니다.님께서 문재인 대통령을 진심으로 지지하신다면
끝까지 응원을 보내시면 될일이지만 일부 벌레들을 제외한 중립에
위치하신 분들마저 비난하신다면 오히려 그들에겐 반발감을
불러올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저는 민주당원 이지만 정부를
비판할 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그 비판이 논리를
바탕으로 한 것이여야 되지만요~지금 까지 문재인 정부의 모든
정책을 지지하고 있지만 시각의 다양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 하나 보는 사람이라 가치관이 틀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비판 논리가 어디에서 부터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부디 윤창중과 나경원이랑 어깨 동무하며 같이 비판 하지만 않으면 되겠지요

다양성 이전에 학습효과가 전혀 없다는게 뼈아픈 분들이군요
제 가치관이란 비판 논리를 된사람과 그른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된사람과는 비판이 아니라 소통이지요

벌레들에 선동 당해서 돌아선 분들도 일부 계시지만
그렇기때문에 저희같은 지지자들이 저들이 들고 온 프레임을
논파해야 될일이라고 생각되네요.벌레들 떠든다고 무시하고
욕하고 말일이 아니라 중립에 위치하신 분들이 거짓 정보와
프레임에 선동당하지 않게 정보력과 논리를 근거로 반박해야
될듯합니다.저도 이번 문재인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
한것이 속상하지만 선동당해 맘변하신 분들도 리서치 결과를
세세하게보니 적폐세력들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은 아니고
무당층으로 변한 분들이 많더라구요~지지층 빠진것도
40~50대, 지역으로는 경상남북도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저도 이번 단일팀에 선수들과 소통도 안한거 정부쪽에 일 이따위로 하냐고 민원도 넣고 했지만 지금 정부와 당외엔 대안이 없죠
근데 큰것과 작은것을 모르고 깨시민인척 하는 애들을 말하는 겁니다.
애네들 그냥 답이 없어요
어차피 돌아설 놈은 돌아서는 깁니다. 편히 보면 됩니다. 나중에 결과가 나오면 지금 이때일들 끄집어 내서 교훈을 가르켜줄 뿐
그외엔 없습니다.

달콤한 열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꾼자에게 돌아가는 깁니다.

중간에 끼어서 열매 먹으려다가 벌레가 파먹고 있는걸 보고 농약 안묻은 건강한 사과란것을 모르고 버리는 어리석은 작자들이 무엇을 탐냅니까?


결국 벌레들 욕하지만 지난 역사를 보면 당신도 벌레가 될 자격 있는 자들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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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