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토지경매 강사로 활동하는 등 불법 부업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현직 LH 직원 오모씨(45)는 정작 남의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 집 없는' 현직 LH 토지 경매 1타 강사인 셈이다.
10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대표 권민식)'에 따르면, 오씨는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는 다른 사람이다.
사준모 권 대표는 "상가건물 등에 수십억원을 투자하는 사람이 '내 집 없이' 남의 집에 얹혀 산다는 점이 석연치 않다"면서 "2채 이상 못 가지니까 세금을 회피할 목적이 아닐까 싶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0150252515
이기사보고 떠오른사람. 자가 없이 수십억 전세 사는사람.. 이혜훈??
혹시 이사람 애청자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