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만 돈벌어서라기 보단
바로 옆 이웃이나 친구와의 빈부격차가 심해져서 고통스럽다고 여기는거 아닐까요??
필리핀만 봐도 진짜 1%제외하고 소득수준 비슷하니깐 행복지수는 높다고 하던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나름 인생 잘준비해서 알뜰살뜰 사는 사람이랑 그렇지 못한 사람이랑 차이가 너무 심함..
다같이 150만원 벌더라도 비슷하게 힘들고 비슷한 처지라면 이렇게 xx하진 않을텐데..
소외되는 숫자만큼 그 소외되지 않음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사람들도 또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갈등이 일어나고 소외된 사람이 더 힘들어 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