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전 좀아쉬웠음. 폐회식이 있기에 속단하기 이르지만 무조건 "종묘제례"는 넣어야합니다.

전통공연 하나라도 더 넣었다면 좋았겠다라는 느낌이 많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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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가 뭔지도 모르는거 아니죠?
후손들 잔칫날에 조상들 모셔다가 제사 지내는게 맞는건가? 부터 생각을 하고
말을 했으면 좋겠슴

종묘제례라고 단정하기 보다는 전통공연...
근데 그렇게 따지면 해외공연은 가능하냐?

해외공연이 종묘제례랑 관련 있는게 있어?
종묘제례라는게 뭔지 모르지? 뭐 대단한 애국 보수인척하면서
종묘사직의 의미나 알고 있고 제례를 본적이나 있냐?

나한테 난리지? 내가 종묘제례라고 함? 난 오고무 공연 같은거 바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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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누가 했을까?

뭔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 님 ㅋㅋㅋ 제가 전통문화 전공자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종묘제례악이라고 공연 못하거 이런거 아니예요 ㅋㅋ 종묘제례악 전폐희문,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등 유교적 해악을 담아서 국립국악원에서 민간인상대로 공연도 하고 자주 합니다 ㅋㅋ 죄송한데 한번이라도 본적 있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묘제례라 그래서 무조건 종묘가서 해야되는건 아니예요 ㅋㅋㅋㅋ 아니 당장 인터넷에 조금만 알아봐도 종묘제례악 공연이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이건 무슨 경우인지 ㅋㅋㅋㅋㅋ

월하정인
무슨 소리에요 지금 개회식에 종묘제례를 하자고 하는데...

누가 제례악을 모릅니까. 정악이라 해서 분명 우리 민족 국악의 정수이고, 훌륭한 연주이고 품격있는 연주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성격상 제례악은 상당히 장중하고, 무거운 편이잖아요. 그런걸 하기에 너무 톤이 가라앉는다는 말이었는데. 뭘 보고 자신의 전공 분야라고 내세우면서 깝니까. 한글도 제대로 못 읽는거 같은데.

미적 감각에 대한 인식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서 참 걱정이 되는 분들

거울쇼도 좀 괜찮았는데 뭔가.. 아쉬워 ㅠㅠ

그 쪽 나라는 이런 거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