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절대 승화될수 없는 이유가 있음.
그건 바로 안철수가 바른미래당에 들어갔기때문이죠.

애초에 유승민이 바른정당을 창당해서
40명이라는 의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

안철수의 이미지가 보수라고 칭하는 세력의 규합을 막고 있음.
유승민 조차도 보수쪽에서는 배신자 낙인이 찍힌 상태인데
희석시킬수 있는 인물영입이 아닌 색깔에 색을 더해서 더 진해진 상태.

바미당이 합당으로 지지율 상승을 이끌지 못한이유고
스스로 소수정당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는 거죠.

더욱 안타까운건 바미당을 지지하는 지역을 특정할수가 없어요.
그 기반이 없으니 한번 무너지면 흩날릴 꺼라는걸 쉽게 알수 있죠.

바른당을 이렇게 높게 평가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흘러가는 문맥이 어이없는건 아닌데 딱하나 바른당에서 좀 걸리네요
바른당이 보수의 힘이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되었으면 하구요 다만 힘을 얻어가는길이 원칙없이 가서는 나중에
자한당과 똑같은 부패한 우파정당이 될수있습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합리적 우파로써 뚜벅뚜벅 같으면 하는데
유승민이 하는말을 보면 자한당과 뭐가다른지  (비례대표 보내겠다 해놓고 말바꾸기등등 합당과정에서 이미 밑바닥 다들어낸정당인데)그래서 지금지지율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님의 희망은 알겠는데 과연 자한당 뿌리에서 나온 바른당이(이미 대다수가 돌아갔죠)
정의를 위해서 재대로된 우파로 나올수있을까요 ㅋㅋㅋㅋ 전 희망없다에 한표  차라리 젊은 우파정당이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재벌과 대립하고 북한장사 안하며 우리나라의 도덕적, 경제적, 안보적 보수의 편에서 말할수있는
지금의 자한당과 바른당은 그냥 재벌편에서 정권잡기위해 사회의 가진자들을 대변하는 이념이 없는정당이죠

유승민이나 안철수나 ㅋㅋ

그 놈들이 있는 한 그냥 자한당이랑 같이 소멸되는것뿐이죠

유승민은 안보 보수라는 프레임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고, 앞으로도 그 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꼴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