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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7 06:46
위인맞이 환영단
 글쓴이 : ijkljklmin
조회 : 516  

백두칭송위원회, 서울시민환영단 등 단체가 생기드니 이제는 위인맞이 환영단까지 등장했단다.
김정은이 위인이라나.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외쳤단다.

주사파, 친북, 종북이 곳곳에 포진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니 별놈의 단체들이 나서서 활개치네. 북한에 의한 흡수통일이 멀지 않았나보다. 참으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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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마리2 18-11-27 06:50
   
저런 벼엉신들이 생기면 위화감과 경계심을 갖게해주는 순기능도 있죠. 다만, 저런걸 진심으로 지지하는 등신들이 있다니 참..
     
진인사수 18-11-27 08:46
   
풉...

많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원숭이 딸랑딸랑할 때는 원숭이라서 불편하지 않았을까?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다' ...라고
당당하게 내 뱉었지 않았나?
그런데도 서울시장 당선 시켜 줬지.

그리고 국보법 폐지하자고 극렬하게 데모하는 인간들을 보고도...
황장엽이가 가족과 친지가 똥정일이의 잔혹한 희생물이 되는 것을 알면서도
남쪽의 개 돼지를 어여삐 생각해서... 많은 사실과 함께 남쪽에 간첩 5만명... 이래도...
김영환이가...
태영호가...
뜬금 없겠지만,  대표적인 친일의 자손 횽영표는 노동투쟁을 했으니까...???
그런 것들은 별로 불편해 보이지 않는 거 같았는데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냉정하게 보면 불편할 이유가 별로 없다.

많은 개 돼지가 인정하기 싫어 하겠지만
미국이나 일본, 중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이나 존엄돼지국 조차도
금권과 이권에 의해 권력이 이동한다는 것을 알면
사실 알게 모르게 익숙해져 있는 거다.

존엄돼지 환영단은 그 금권과 이권... 냄새를 맡은 거다.

재앙이와 주사파, 그리고 슬람이들이
재벌을 두드려 패지만, 한편으로는 면죄부도 주고 있는 거 모르나?
물론 재앙이는 멍청해서 잘 모를 수도 있다.

사실... 이재용이 두드려 패는 거 사이다 아니냐?
그런데 다른 재벌들은 왜 놔두지?
다른 재벌 2세들은 징벌적 상속세 제도에도 불구하고 왜 또 다시 재벌인 거지?
조현아는 재벌의 자식이고 더우기 미운짓해서 두드려 팼냐?
정몽구는 몇 번 패줬지만, 아들 의선이는 왜 그냥 놔두지?
왜 그들에게만 면죄부를 주는 걸까 궁금하지는 않은가?

거기에 금권과 이권의 부스러기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인 거다.
더우기 다른 재벌들도 알아서 기게 되는 거야...
현실에서 개 돼지는 삶이 더 팍팍해 지는데...
군중심리에 쉽게 매몰되기 때문에 사이다 한입 먹여주면, 기대감으로 더 멍청해지는 거다.
해찬이 말대로 20년 더 해먹는 다면, 그들에게는 진짜 꿀빠는 세월 시작인 거다.

503이가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통을 탐하였다는 것에 비판적이듯
어쩌면 치매환자인 재앙이가 멍청함에도 통을 탐하였다는 것 또한 비판적이어야 하는 거다.

그러면, 악마의 현신과 같이 외적으로만... 어쩌면 인자해 보이는 존엄돼지는?
민족상잔의 악마... 개일성이의 피를 물려받은 백두혈통이니까 예수 옆자리... 인정?

그런데 멍청한 재앙이는 웬 인권타령으로 존엄돼지 디스하는 거임 ???
풉.... 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이 요지경이다.
표독이 18-11-27 09:16
   
2020년 4월 15일을 기다리며
그럴껄 18-11-27 09:38
   
재밋다.
찬양하는 대상만 다를뿐,
뚜렷이 드러난 죄가 있는데도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점에선
태극기 부대와 김정은찬양대랑 차이가 없다.

어느 진영이든 간에,
인간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은 극단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
인간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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