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3002959&date=20200410&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을 해 제명 위기에 처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10일 오전 자신의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통합당 윤리위원회에 참석해 소명하고 나오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차 후보는 이어 “(세월호 언급으로) 어떤 불이익을 받더라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신장하는 길에 걸림돌인 세월호 우상화 세력과 맞서 온몸을 던져 죽을 때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이날 윤리위에 제출한 소명서에서 “우파가 세월호 사건을 계속 피해가기만 하면 패배감에 빠져 선거에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우파 국민의 결집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다. 그래서 토론회에서 세월호 ‘○○○ 사건’을 폭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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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계획이 있었던 겁니다.
지금 수세에 몰렸기 때문에
중도/무당층은 버리고 30% 핵심 지지층이라도 확실하게 결집시키겠다는 전략적 기동인데
영감님께서 그 깊은 속뜻을 몰라 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