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민주당을 포함한 여의도 정치권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여전히 자신을 아웃사이더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소위 20% 지지율 받는 사람 취급을 받습니까? 그때도 제명하라고 하잖아요. 그때도 나름대로 15% 지지율을 받을 때였어요. 그런데도 누구도 내 편 들어주지 않았잖아요."
"이해찬 대표는 좀 도와주지 않았습니까?" 항간에서 이해찬과 이재명을 한 묶음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물었다.
"그건 가만히 있는 거죠. 뭘 도와준다기보다는. 부당하게, 억울하게 하지 않는 정도. 그 정도 아닌가요? 저한테 뭘 해주셨죠? 하여튼 (여의도 정치권에서) 저는 여전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 존재일 겁니다."
자신이 여전히 기존 정치권에서 비주류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지만 그걸 슬프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과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중이 지지하지 않으면 자신은 존재할 수 없고 그게 없으면 자신은 순식간에 몰락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잘 안다는 점에서도 그는 철저한 포퓰리스트다. 그를 지지하는 대중들과 함께 그가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을, 여의도를 조여오고 있는 듯하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89086&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이해찬 대표님
이 인터뷰 보고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작전세력이 이재명 지사 공격하는 것도 그냥 놔두신 것도 그렇고
이재명 지사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셨습니까?
이제 당대표 그만 두시고
정계 떠나십시오.
많이 참았습니다 사람들은.
이재명 도지사가 일 잘하고 직무수행 긍정률 1위다보니 공격과 견제를 많이 받는데
그걸 무시하고 보호도 안 한 이해찬 당대표
이젠 나가십시오.
지긋지긋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