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괜히 클릭했다.
식사 시간인데 식욕이...

ㅋㅋㅋㅋ
참 2015년도에 사상으로 선동할줄은 꿈에도몰랐다ㅋㅋ

지 애비 실드치려고 빨갱이 끄집어내냐?

미국에서 1915년에 하던걸 한국에선 2015년에 하네...일본과 한국은 동일시간대구나...^^;;

일본이랑 점점 닮아가는 중이지요.

100% 동의합니다.

벡투더 퓨쳐 1960 한국같네...
사진은 좀 빼주시지...;; 너무 보기 역겹네요

면상에다가.......카~~~~......ㅌ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국민적 이슈가 되는 것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근대 한국사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장이 이제라도 만들어진 것은 참으로 다행입니다.

치열한 논쟁이 끝난 후에는 그 논쟁에 의해 새로운 무엇인가가 만들어 지게 되기 때문이지요.
더러우면 더러운 대로 창피하면 창피한 대로 자랑스러우면 자랑스러운 대로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지겠지요.

당장의 국정교과서 또는 검정교과서의 선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처참한 비극과 압축성장한 경제 문제가 두루 뒤섞여 버려진 복잡하고 난해한 국민의식을
이번 기회에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민의식이 한층 높아질 절호의 기회라 생각되서 기쁘네요.

다만, 치열한 논쟁 중에

국정이냐 검인정이냐에만 매몰되지말고

보수에서 주장하는 잘못 기술되었다고 주장하는 사안과
진보에세 주장하는 각각의 사안에 대해
세부적이고 치열한 논쟁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진정한 국민통합은 서로가 납득을 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