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3개 방송사 중 1개 방송사가 재승인 합격 기준에 미달됐다.
한 심사위 관계자는 “심사위원들이 각자 심사를 하고 총평을 한 결과 성적이 좋은 종편과 그렇지 않은 종편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했다”면서 “방송사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하나의 방송사는 (탈락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특정 종편의 재승인 평가 점수가 합격선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탈락 대상으로 거론되는 종편은 어느 곳일까. 이번 재승인 심사는 승인 시점이 다른 MBN을 제외한 TV조선·채널A·JTBC 등 3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TV조선이나 채널A가 낮은 점수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5633
현실적으로 채널이 없어지는 건 불가능하고
컨텐츠 투자 확대 조건으로 1~2년 재승인 가능성이 높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