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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존 제1야당이 가장 비판 받던게 항상 호남당 이미지라 거기에서만 기득권 유지하고 정작 전국적인 지지를 얻어 정권교체를 이루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제 수도권에서 대승하고 지역주의적인 성격이 없어졌는데 이제와 호남에서 안됐으니 안된다는 뻘소리 지껄이고 있음 ㅋㅋㅋ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 논리임 ㅋㅋㅋ
급조한 당이라 후보가 없어서 수도권에서 선전하지 못했을 뿐..
인지도 있는 안철수당 의원들은 거의 당선권에서 왔다갔다 했죠.
문병호, 김성식, 안철수 전부 당선됐고.
김영환 400차로 떨어지고. 정호준도 늦게 합류했지만 선전했죠.
의원이라고 다 당선되는건 아니죠. 김한길까지 수도권 6명 더민주에서 탈당해서,
급조한 당, 소수 당 패널티에 탈당 패널티 얹어서 반타작 했으면 선전한겁니다.
반년도 안 된 당하고, 이미 100여명 의원의 조직과 규모를 갖춘 당을 직접 비교할 수 없죠.
4년 뒤 승부한다면 지금처럼 급조된 후보 내겠습니까?
그러고 지역주의 정치는..
안철수는 주로 수도권에서 놀았고.. 언행에 있어 지역주의로 볼만한건 없습니다.
근데 더민주 당대표가 와서 "삼성공장 광주에 유치해준다"
선거 몇일 전 더민주 전대표가 김대중 향수 자극하는 김대중 아들 데려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하고 해명하고.. 선거에 이런 꼴 첨 봅니다.
이게 지역정치죠.
비노 중에 우선 당선이 가능한 호남권 의원들이 탈당해서 당의 외연이 이렇게 됐을 뿐..
수도권에서 경쟁은 인지도만 있다면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그러고 누구보다 호남 지역의 수혜를 누린 사람들이 더민주에 있는 운동권, 친노죠.
노무현이는 어디서 돌풍을 일으켰습니까? 노무현이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밀어준 곳도 호남입니다.
문재인이 48% 받게 몰표 준 곳도 호남입니다.
더민주 운동권 시조새 이해찬이부터 김대중 공천받고 쉽게 정치 입문했죠.
호남당 간판 달고 들어가면 쉽게 당선되던 관악에서..
새누리가 호남의 몰표를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만,
더민주 친노 운동권이 그들이 수혜자였기에 호남의 몰표 얘기하는건 웃기는 얘깁니다.
인제 떨어졌다고 마치 아닌듯.. 자기는 수혜받은 적 없는듯..
호남이 없었으면 노무현이 대통령 될 일 없습니다.
경상도에서 밀어줬겠습니까, 충청에서 밀어줬겠습니까..
과거에는 그렇게 정치햇었고.
이제 호남과 친노가 떨어진 마당에..
선거결과를 보더라도 호남이 김종인과 문재인을 부른 적 없습니다.
오지 말라는거 자기들이 와서.. 삼성공장 얘기하고,
무릎끊고 해명하고 선거 앞날까지 생쑈를 해댔죠.
호남이 아쉽겠습니까? 친노가 쪼금이라도 아쉽다면 새누리보다 한석 더 줬겠습니까?
새누리정치인도 아니고.
그간 호남에서 꿀물 먹고 큰 사람들이
호남이 갈라섰다고 호남 지역주의니 지역정치니 이런 소리 안했음 합니다.
호남이 문재인을 부른 적이 없습니다. 호남이 삼성 공장 유치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한 거는 지기들이 다 해놓고 설탕물 다 뽑아놓고
대통령 당선되게 밀어주면 호남을 지역주의로 매도하고 떠납니다.
요거는 공식처럼 친노의 일관된 행태네요..
새누리보다 한석 더 줬으니까..
호남에 관심을 갖을 것도 없고.. 지역주의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대북송금 특검 수용해서 햇볕정책 실무진까지 박살내놓고, 국보위 대표로 앉혀서 정치한 사람들이,
호남의 지역주의보다 상급의 개념이라도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거 보기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