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기식 원장 거취, 선관위 공식적 판단 받아보겠다"(상보)
청와대의 질의 내용
1. 국회의원이 임기말에 후원금으로 기부를 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게 적법한가
2.피감기관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게 적법한가
3.보좌직원 인턴과 해외출장가는 게 적법한가
4.해외출장 중 관광하는 경우가 적법한가
http://v.media.daum.net/v/20180412153920319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중 발췌
청와대는 김기식 금감원장의 경우가 어느 정도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해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19대와 20대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 사례를 조사해 봤습니다.
피감기관이라면 수천 개도 더 되겠지만 그 가운데 무작위로 16곳을 뽑아 자료를 보았습니다.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을 간 경우가 모두 167차례였습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 의원이 65차례였고 자유한국당이 94차례였습니다.
김기식 금감원장이 비판받는 또 다른 대목인 개별 출장의 경우도 살펴보았습니다.
김 원장과 흡사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의원들의 해외 출장이 보훈처에서 네 번, 한국가스공사에서 2번, 동북아역사재단에서 2번, 한국공항공사에서 2번 등으로 이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출 처:
http://v.media.daum.net/v/20180412154502528
선관위가 지적하면 그때는 어쩔 수 없죠
혼수성태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