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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가족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문제는 왜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라면 지긋지긋하다라고 말하게 된 이유가 뭔지 생각을 해봐야 겠지요.
세월호를 정치적 논리로 이용을 해먹은게 정치인 언론인이지요.
그러니 사고 초기엔 국민적 슬픔을 같이 했지만 그런 짓으로 인해 퇴색해버린게 가장 큰 요인이지요.
유가족이 언급한 자식죽고 10억 100억을 준들 무슨소용이고 위안이 절대 되지 않지요.
그들이 원하는건 사고원인에 따른 강한 책임규명과 처벌이고 재발방지가 가장 우선이 되야 하는데.
언론이고뭐고 돈과 관련된 기사들을 쏟아내고 그랬지요.
어떤 유가족은 세월호 인양반대한 사람도 있었지요. 인양하는데 수천억비용이 드니 차라리
그비용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뭔가를 하는게 더 좋지 않느냐는 의견은 거의 무시되고
당시에 잠수함충돌 미군등등 온갖 찌라시들로 감성팔이로 선동질 한것도 원인이지요.
얼마나 사람들이 이성적판단이 없는지 당시 실상황 보여줄때 세월호가 뒤집어져서 배밑부분이
다 보여주고 홀수선 아래에 페이트하나 벗겨진거 없는거 봐놓고도 한쪽에선
잠수함충돌로 온갖 선동질 하고 그 선동질 당한 사람들은 끊임없는 왜곡질을 했었지요.
그래서 인양하고 난뒤에 어디 긁힌것가지고 또 왜곡질하고..
게다 인양비용이 천문학적비용이 언론에 나오고 보상금도 나오고 하니
일반사람들은 왜 세월호만 특혜취급하냐는 그런 불만도 당연히 나오지요.
문제는 현정부가 집권전에 마치 엄청난 뭔가 있는것처럼 이용해먹고 막상
집권하고 난뒤에 뚜껑 열어봐도 별것이 없으니 유가족들에게 약속한게
의미없어져버린 상황이 된거지요.
세월호 침몰의 원인은 어떤 누구 특정한 한 원인만이 아니었고 희생자를 낸것도
총체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사고지요.
그런데 현정권은 그걸 청와대에만 책임전가하는 식의 왜곡된 선동질을 하니
정작 사고의 책임과 원인 재발에 대해서는 제대로 대처하지도 못했다는 거지요.
아직도 세월호침몰 책임을 박근혜에 촛점을 맞추는 일부를 보면..바로 이런인간들때문에
정확한 상황파악과 대책이 어려운거지요.
그니깐 님같은 븅쉰들이 왜곡 선동질을 하고 자빠져있으니..
원인 지금까지 모르고 있나요?
정말 그 원인 모른다고 혼자만 상상하세요?
왜 아직도 미군핵잠수함이 박았다고 의심되나요?
아직도 당시 청와대에서 일부러 침몰시켰다고 믿나요?
아님 구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구하지말라고 그렇게 믿고 있나요?
이미 99%이상 원인은 다 나왔지요. 문제는 그 나머지 1%를 가지고
죽고 살기자식으로 따지고 왜곡질하니 본질은 잊어버렸다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