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고 파렴치한 행위. 두고두고 후손한테 짐을 물려주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으로 할 짓이 아님.

원전은 미래에 빚을 물려주는 대출같은 에너지지

설사 원전이 지금은 이득이더라도
손해감수하고 줄여야할 마당에
한심해요

놀라운 점은 이게 503 때 나온 다큐라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몇십만년 방사선을 낸다고 뻥구라 치는 인간들은 그냥 과장해서 겁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사능은 반감기에 따라 점점 감소한다.
핵물질에는 반감기가 있다. 반감기가 짦으면 방사능이 큰 대신 빨리 소멸하고 반감기가 길면 방사능이 작은 대신 오래 간다.
방사능 물질의 보관은 발열반응과 방사능 밀폐 및 차폐가 가장 중요하다.
반감기가 짦은 물질은 Cs와 Sr이다 Cs의 반감기는 30년, Sr의 반감기는 33년이다. Cs와 Sr의 함량은 미미해서  5년정도 지나면 이들의 짧은 반감기 때문에 발열반응은 현저히 감소한다. 나머지 물질들의 반감기는 그보다 길며 발열반응도 적다.
5년정도 수조에서 임시보관하면 발열반응이 감소하여 냉각수 냉각이 필요하지 않다.  공냉정도면 충분한다 이제 남은 문제는 밀폐 장기 보관과 차폐이다. 구리의 부식속도는 1만년에 1 mm이다 이를 구리용기에 담고 강철통에 다시 담아 지하에 보관하면 된다.  반감기를 종합해서 이들은 300년만 지나도 방사능이 미미해서 손으로 만질 수 있을 정도이다. 무식이들은 핵폐기물이 원자폭탄과 같이 순도 93% 이상의 우라늄이나 플루토눔인줄 안다.
무식한 것들이 10만년이니 뭐니 구라치면서 겁주는 것이다. 태양광으로 돈 벌겠다는 문벌구와 문빨들이 그들이다.

동영상을 안 보니 이런 뻘글을 쓰지..
니 머리속의 심오한 지식을 너무 믿지 마라.
그동안 니가 쓴 글을 보건데 안 심오할 가능성이 농후해.
핀란드 온칼로 나 검색 해 보려무나...
니 말대로라면 문재인 정권의 탈 원전 음모가 전세계를 휘감고 있으니까..

손으로 만진다는 것은 조금 과장했네. 차가울걸.

대단하네요. 잘못된 지식과 신념의 자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