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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20:10
조국 조카 "“출국 직전까지 정 교수와 통화했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520  

수사 좁혀오자... ‘제 살길’ 찾는 조국 부부 지인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97993&sid1=100&mode=LSD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되는 등 조 장관 가족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의 칼날이 매서워지자 연루의혹을 받는 관계자들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이러다간 모든 걸 뒤집어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탓인지 수사에 적극 협조하거나 반박에 나서면서 ‘각자도생’하려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의 5촌 조카는 물론 조 장관 가족의 ‘쌈짓돈’을 관리했던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모씨,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와 웰스씨앤티 관계자들이 자신을 향한 혐의를 벗기 위해 검찰 조사 등에 적극 협조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조 장관의 자산을 관리하며 사실상 ‘집사’ 역할을 해온 김씨는 조 장관 딸의 소환과 가족펀드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씨는 검찰 조사 등을 통해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지시로 조 장관 자택에 있는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줬다고 진술했다. 또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조 장관을 만나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알렸다. 그는 직접 정 교수는 물론 조 장관 가족이 사용한 PC의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임의제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김씨 측은 정 교수로부터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느냐’며 배신감을 토로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구속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는 물론 조씨와 함께 도피성 출국을 한 관계자들은 검찰 수사 초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최근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출국 직전까지 정 교수와 통화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조씨와 투자했던 동업자들과 코링크PE에 연루된 인사들도 “익성의 우회상장 등을 위해 코링크PE가 꾸려졌다” “조씨가 신용불량자이기 때문에 이모씨를 코링크PE의 대표이사로 앉혔다” “정 교수의 자금이 사실상 코링크PE의 자본금으로 쓰였다”는 진술까지 내놓았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워낙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사건이다 보니 어디까지 수사가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수사선상에 오른 사건 관계자들이 자신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사기당하셨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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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aud 19-09-17 20:12
   
한달반째 요걸로 복사질 해서 돈벌어서 신나냐
검찰색기들 존나 쫄리는 모양이네 소설 쓰는걸 보니
khikhu 19-09-17 20:14
   
ㅋㅋㅋㅋㅋㅋ 사족까지 복붙이네. 짭세일러문 생퀴
내일을위해 19-09-17 20:15
   
그럼  돈이 그리 들어갔고 사실관계도 확인해야하는데  아무 통화도 안하냐? 이것들은 지능이 있는지 없는지.  그통화가  범죄라는 증거를 가져와 꼴통아.
독고무린 19-09-17 20:17
   
전화했는데 머 문제있냐 ㅋㅋㅋㅋ
검군 19-09-17 20:19
   
또 스모킹 건 못찾앗냐? 맨날 언플질도 하루이틀이지..전국민이 지겨워 한다.
단결노도 19-09-17 20:21
   
아 지겨워...다음꺼~~
MementoMori 19-09-17 20:21
   
사모펀드가 뭔지도 모르는 조선족 시키가 깝치기는 ㅋㅋ
     
부르르르 19-09-17 20:36
   
엇~! 짱지니 미쿡 시민권자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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