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총리 못한다고 말하는것은 비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과거 총리 중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지 않았나요? 손해 본다고 느껴도 대승적이고 국가를 위하는 입장에서 이분이 총리하기에 큰 결격사유가 없다면 총리로 인준을 받도록 하는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전임 대통령을 비판한 글을 썼다고 어느 좌파 논객이 인간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논객이 인간적인걸 너무 따지는 것도 좀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이 일로 이분의 지명도가 갑자기 전국적이 되었으니 잘되면 다음 대선후보까지 갈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이분의 친일식민지 사관이 문제가 없다고 가정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