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의 핵은 문재인과 안철수임.
다른 대선주자는 100% 단일화할게 분명하다보는데...
문제는 이 두명임...

이미 문재인이 ㅄ짓을 한번 해버려서..

안철수가 안할 가능성이 좀 있네요..

안철수가 안하는 게 아니고 안철수를 지지하는 층이 문재인과 단일화를 반대하는 겁니다.
지난 총선때도 그랬어요.
그만큼 반문재인 정서가 크다는 방증이죠.

이미 제가 여러번 댓글로 적었기때문에 설명하기도 그렇네요.
이미 안철수가 지난 대선때 쨋든 양보아닌 양보를 한것도 맞고..

문재인 스스로 적을 하도 많이 만들어놓은 탓이죠.
그게 반문재인으로 형성된거고..

좌우지간 문재인과 안철수는 단일화 절대 안됩니다.
안철수 스스로 양극단과는 단일화 절대 없다고 했고요.
그 지지층도 생각이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뿐이고
지난 총선에서도 국민의당 지지율 13%였는데
정당투표에선 2위했죠.

정권획득을 하려면 이재명시장에 올인해야 됩니다.
그방법 뿐이 없어요.

안철수도 이재명이라면 단일화를 거부할 명분이 없거든요.
반문재인 정서가 안철수를 지지하게 만드는것도 크거든요.

고로 문재인만 꺾이면 반문정서도 없어집니다.
그럼 이재명시장이 문재인을 꺾고 더불어 후보가 되면
안철수와 단일화에서 쉽게 이길겁니다.

안철수는 거부할 명분이 없거든요.
안철수도 이제 55세라 어차피 이번 대선만 두고 정치하는 게 아니란 걸 스스로 잘 알거든요.

고로 문재인만 아니면 정권획득 가능성 높다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문재인은 대립형 인물이고 보수를 결집하게 하는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야권유권자를  결집하게 하는 인물도 아니죠.

딱 보면 모릅니까? 까꽁이 같은 애덜이 미는거 보면 답 나오는거죠.

고로 문재인과 안철수는 19대 대선에서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인물들입니다.
제3의 인물이 치고 나올거라 예측합니다.

그게 이재명시장이 유력하고..
경선시즌 되면 바닥부터 잠자고 있던 지지층이 깨어날거고
단일화후보 가능성 인물에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야당의 염원이라 막판까지 딜을 하겠지만

 모두 동참할겁니다.

대선에서 이기려면 대립구도형보다 정책대결로 이끌 수 있은 인물이어야 됩니다.
문재인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뚜렷한 비전도 없어요.
오로지 노무현 후광빨이라..

그래서 이사람은 대립구도를 취할수밖에 없어요.
그게 수구들이 원하는 구도이고요.
지난 대선때 처럼 말이죠.

철저하게 여당은 정책대결를 기피할 겁니다.
어떻게든 대립구도로 만들려고 할 겁니다.

그렇기에 문재인은 위험하다 보는겁니다.
보수를 결집하게 만들어서..

정책대결로 이끌 수 있는 인물은 이재명시장이 유력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바로 수구들과의 대결로 이어지고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 되겠죠.

정책대결로 가다보니 보수층의 투표의지도 꺾일거고..

재인이가 이번에는 철수를  밀어 준다면 철수를 주인공의로 하는  단일화는 가능성 있어도. 

재인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단일화는 없지요.

이번에도 또 자신을 밀어달라고 하면 얼굴 두꺼운 것이고. 철수가 중간에 포기한다면 

철수는  정치 안하겠다는 것이고  그래서 철수도 배수진을 첬지요?  이번에는 단일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