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10-11 00:50
김경수 변호사는 코미디언인가요?
 글쓴이 : 장진
조회 : 5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17&aid=0000347565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경수 경남도지사(51) 측이 일부 사실은 인정하지만 공모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 심리로 10일 열린 김 지사에 대한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기사 목록을 (드루킹 김씨에게) 보내는 등 일부 사실은 인정하지만 공모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날 출석 의무가 없는 김 지사는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다.

변호인은 "김 지사가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 산채를 방문했고 드루킹 김씨가 김 지사에게 기사 목록을 보낸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만 김 지사가 경공모 회원들이 댓글 순위를 조작하는 걸 알고 이를 지시·승인·이용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공모 회원들이 (김 지사와 김씨가 공모했다고) 특검에서 한 진술, 김 지사가 산채에서 킹크랩(댓글 순위조작 프로그램) 시연을 보거나 승인했다는 핵심 회원들의 진술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변호인은 "김 지사가 경공모 회원들의 댓글 순위조작을 알지 못했고 승인도 하지 않은 이상, 일본 오사카·센다이 총영사 추천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대가 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특검팀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주장이다. 따라서 앞으로 재판에선 김 지사가 댓글로 네이버를 업무방해한 사실을 인지했는지, 이를 공모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2016년 11월9일 김 지사가 시연회를 봤는지, 킹크랩을 개발·운영하도록 허락·승인했는지가 재판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오사카·센다이 총영사 직을 추천한 게 통상적인 인사 추천 사례에 해당하는지도 쟁점이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허익범 특별검사(59)는 "앞으로 김 지사와 김씨 사이에 공모가 이뤄졌다는 점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준비기일을 마치고 오는 29일 첫 공판부터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공판기일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으므로 김 지사는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어떤 증인을 내세워 신문할지는 추후에 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는 허익범 특검이 출석해 대부분의 의견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사건의 쟁점을 정리하는 공판준비기일에 특검이 직접 나서는 건 이례적이다



드루킹 만나고 작업할 기사목록도 보내고

드루킹 청탁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공모는 안했음ㅋㅋㅋ


개그맨 시험 치면 1등할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물반찬 18-10-11 00:51
   
중사의몰락 18-10-11 00:53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얘기 또 하고 ㅋㅋㅋㅋㅋ

자칭 보수 수준 딱 틀무새 ㅋㅋㅋ
째이스 18-10-11 00:54
   
미쿡에서 방콕 생활은 어떤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구홀릭 18-10-11 00:55
   
개소리작작 18-10-11 01:51
   
촌팅이 18-10-11 03:47
   
참.....존나 불쌍한 특급님

ultrakiki 18-10-11 04:37
   
스시집 알바수준.

자꾸 G 먹고도 스믈스믈 기어나와서 스스로 욕받이 ??

왜 팁을 잘 안주디 ? 도라지 ?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18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489
88177 문통과 발정홍은 비교가 안됩니다. (1) 무적폭탄 05-04 515
88176 여당대표, 북한 자극하면 안돼.jpg (2) 역전의용사 02-20 515
88175 열일하는 외교부 (유럽 여행 계획하시는 분 유의하세요) (1) krell 02-20 515
88174 '文대통령 가짜뉴스' 제천시의장 항소심도 직위… (1) 진짜보수 02-21 515
88173 청와대 청원 - 최저임금 인상의 가장 큰 수혜자가 외국인… (4) 보리스진 02-22 515
88172 자유일본당의 새이름을 생각해봤습니다. (11) aromi81 02-25 515
88171 '파렴치한 성추행자 좌빨 고은' (1) 오늘만사냐 02-26 515
88170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은 정말 넘볼수없는 존재였… (5) 딸기파이 02-27 515
88169 믿기 힘든 정부 입장 (5) 이득템 03-02 515
88168 문재인 공약인 아동수당법 통과 (5) 유수8 03-02 515
88167 태극기 집회는 염병.. (4) 웨이크 03-03 515
88166 (펌) 안철수 특유의 기자 정치 monday 03-03 515
88165 나100프로 일베충이 또 계정 새로 파로 장가계 닉으로 돌… (6) 먼데이 03-05 515
88164 문재인이 오입한게 아닌데 (18) 새연이 03-05 515
88163 미투바람이 불기 바로전에 류여해가 (3) 지현사랑 03-07 515
88162 전작권 환수하겠다는 말도 못하는 나라. (13) 이득템 03-10 515
88161 띵박이 측근들이 하는건 배신이 아닙니다. (2) 하지마루요 03-13 515
88160 명바기 휠체어 안 탄 것은 평창 개회식의 여파일까요? (3) 나기 03-14 515
88159 대통령 중임제 국민청원 부탁드립니다. (3) 지현사랑 03-16 515
88158 [국민청원] 어제 krell 님이 올려주신.. (9) 지현사랑 03-21 515
88157 맹바기의 기자들 접대비 영수증 (6) samanto.. 03-23 515
88156 MB, 검찰 방문조사 또 거부 (9) samanto.. 03-28 515
88155 "北 비핵화 언급, 한국에 대한 '보호 중단 이후'를… (11) 즐거운나날 03-30 515
88154 박근혜 "4월 6일 생중계 재판 원치 않는다" (5) samanto.. 04-02 515
88153 중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31) 새연이 04-03 515
 <  5211  5212  5213  5214  5215  5216  5217  5218  5219  5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