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은 첩이다.......
왕들은 맘에 드는 여자는 유뷰녀 상관없이 그냥 궁에 들인다.....
후궁들마다 권력의 안정을 위해 아들을 낳으려 혈안이다......
그런데 조수진은 고민정 의원이 단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이라는 이유로
'아들 낳은 후궁같은 대접을 받았다'고 운운.......
이말은 곧 "너 요즘 잘 나간다? 대통령에게 성상납이라도 했나 봐?"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역대급 망언이고 패드립이다.....
비례로 국회 들어 온 주제에 오세훈을 꺽고 선출된 의원한테
고의원이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 개망나니같은 여성 비하하는 아가리는 어디 출신인가?
남자 의원이 조수진이라면 아마 당장 국회에서 윤리위 소집하고
검찰에선 고소 여부에 따라 기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