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2-11 12:51
정치인은 스킨쉽이 절반 먹고들어간다 국민은 돌부처가 아니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15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스킨쉽 부족'이라 말이 많았다 노무현 대통령 임기때 "나는 역대 대통령 처럼 시장에 가서 상인들을 감싸 안거나 스스로 서민 대통령이라 하지 않겠다"말했다 즉 서민과 대화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오해로 살수있지만 누구나 다한 뻔하고, 고루하고 속보이는 정치적 제스처 하지않겠다는 것이다.그로 인해 임기때는 시장 상인과 악수하거나 '오뎅'을 먹는 일이 없었다.그것은 '진정성'이 없어보였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들어와 '국밥'을 먹기 시작하고, 추운겨울에 '배추장사' 아줌마에게 '목도리'를  목에 감겨주고,노점상에서 "한때 나도 노점을 했었다"이야기하며 오뎅을 먹는'서민행로'를 보였다.물론 속보이는 짓이라 비난도 많았다 그런데 이명박 지지율이 그후로 급상승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도 고생을 엄청한 인물로 안다,다만 정치적인 업적과 그 행로는 논외로 치고 말이다..그는 젊은날 고생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이 피부가 맞다아야 친근감을 가진다는 것을 알았다 열악한 환경에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해야 거부감과 상대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진다는 것을 인생에서 배운것을 십분 활용한것이다.인간은 '스킨쉽'에 민감하다 인간은 나이를 먹어도 타인의 피부와 피부가 부딧처야 상대를 받아들일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그자가 악하건 선'하건 그것은 나중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 보좌관들도 '스킨쉽'좀 해라 말할정도로 죽어도 하지않았다.대통령은 '청와대'에 있고 국민과 손잡아 보고나, 같이 대화할 여유가없다.속보이는 행동이라도 스킨쉽 행로를 해야했다 그런 모습이 없었다 오로지 '진정성 '마치 "여자 친구를 앞에두고 뽀뽀도 안해주고 손도 따뜻하게 잡아주지도 않으면서 오빠의 사랑알지"항상 이런식과 같은거 말이다.


물론 단순한 '스킨쉽'에 속아 넘어가는게 멍청한거다"할수있다 그러나 인간의 혈관속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 심장이 고동치고 '이성'보다는 '감성'이 보다 앞선다.인간의 피'는 뜨겁다 그것을 어루 만저줄줄 알아야한다 '이순신'장군도 부하가 잘못하면 냉험하게 효수 했지만 그렇지않고 불쌍하거나 시름하는 백성을 어루만저 줄때는 먼저 손을 내밀었으며 같이 '눈물'도 흘렸다.역사에 '영웅'들은 백성에게 '눈물'을 보이지않은 영웅은 없다.그러나 아쉽게도 '이명박' 대통령이 그것을 한 것이고, 잠깐 이나마 지지율이 급상승했다는거 "좋은것은 악당이 먼저 차지하는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illi 15-02-11 13:31
   
흔히 말하는 박대통령의 '불통'과 다를바가 뭔가 싶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70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001
88102 전대갈은 드럽게 안죽네 (6) 주말엔야구 06-23 516
88101 자유한국당 의총, 계파갈등 폭발…물러나라 vs ㅈㄹ하네 (2) 산너머남촌 06-29 516
88100 이쯤에서 다시보는 탁현민 사퇴요구 (5) 가쉽 06-30 516
88099 구좌파와 신좌파의 차이 하면 생각나는 짤 (2) 스쿠아스큐 06-30 516
88098 금치산자라고 하고~ 새요니 07-05 516
88097 나는... 똥파리 단어 사용하는 인간들 보면.. 손가혁으로 … (68) 행인8 07-06 516
88096 철수야... 지금이 기회라는 필이 딱 오지 않니? (1) 뭐꼬이떡밥 07-09 516
88095 다시 글올립니다 (67) 굿인걸 07-18 516
88094 극렬 이재명 지지자들의 재밌는 사실 (17) 사북 07-22 516
88093 美국무부 "한국은 유엔 대북 해상제재 이행의 충실한 동… (6) 가비 07-22 516
88092 유게에서 펌 (16) 따식이 07-25 516
88091 쥐바기 20년 구형에 알바들 부들부들 술푸는개 09-06 516
88090 "폭염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 없었다" (7) lanova 09-10 516
88089 이재용은 삼성의 대주주가 아님. (25) 금호아시아 09-10 516
88088 공화민주주의 꽃인 국회의원대표들이 존심이 있지 (4) 졸팡매 09-19 516
88087 업무추진비 폭로한거말인데요 (12) 반박불가 10-02 516
88086 교황이 북한에 갈 이유가 있을까요? (11) 미친파리 10-10 516
88085 김경수 변호사는 코미디언인가요? (7) 장진 10-11 516
88084 정부, 고용부진 개선없자 "공공기관, 단기 일자리 만들라 (4) 장진 10-12 516
88083 꼬마러브님 우리미래당=청년당 출신이셨네. 안철수빠들.… (15) 그림자악마 10-24 516
88082 민노총 위원장 (2) 본명김준하 10-26 516
88081 숙의 민주주의, 공론화 좋아하던 문재인이.... (15) ijkljklmin 10-30 516
88080 하태경 "한국보수를 양아치 수준으로 전락시킨 게 홍준… (3) samanto.. 11-08 516
88079 위인맞이 환영단 (4) ijkljklmin 11-27 516
88078 정세현 "감기몸살로 누워있었는데 평양갔다고? 신기루 … (4) 호연 11-29 516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