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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0 16:30
"폭염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 없었다"
 글쓴이 : lanova
조회 : 517  

"폭염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 없었다"

정상균 입력 2018.09.10. 16:04 수정 2018.09.10. 16:18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각 가정으로 발송될 7월분 전기요금 청구서를 분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7,8월 전기요금 증가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가정용 누진제로 전기요금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현실에선 전기요금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 2만원 미만 오른 가구가 전체의 절반(996만명)에 달했다. 7월말 8월초 폭염에 상당수 가정들이 누진제가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걱정해 냉방장치를 절약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20016년말 정부가 요금폭탄을 초래했던 '6단계 누진제'를 3단계로 개편한 것이 요금 증가폭이 크지 않았던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누진제 개편, 산업용 경부하(심야)요금 인상 등을 포함한 전기요금 체제의 종합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하는데 이번에 확인된 7,8월 전기요금 추세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에만 적용되는 누진제 폐지 논란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데, '누진제 공포'가 과도했다는 지적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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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ova 18-09-10 16:31
   
금호아시아 18-09-10 16:35
   
한전 적자 장난아니겠군요.

벌써부터 적자던데 이번 분기 나왔나 모르겠네요.
     
lanova 18-09-10 16:43
   
주주도 아닌 볍신이 지럴이야 ㅋㅋㅋㅋ
     
개개미S2 18-09-10 16:43
   
그렇게 걱정되면 니 재산좀 헐어서 한전에 지원해주던가요..

국민가계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정부기관을 걱정하는 애국자께서..

헛소리에 개소리는 왜 그리 하고 다니시는지???
     
본명김준하 18-09-10 16:43
   
전체전기 13%밖에 차지 않하던 곳에서 흑자를 냈다면 얼마나

서민들 주머니 털엇던거지~
Anarchist 18-09-10 16:35
   
항상 기레기들 보면 위기 조장은 마치 곧 핵전쟁날 것처럼 떠들지만 아닌 걸로 판명나면 변명기사 하나도 안쓰지..
호연 18-09-10 16:56
   
저도 이번에 7월분보다 8월분이 오히려 적게 나왔더군요. 그렇게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7월 감면분이 소급적용됐음을 감안해도, 사용량을 생각하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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