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11-29 21:41
정세현 "감기몸살로 누워있었는데 평양갔다고? 신기루 봤나"
 글쓴이 : 호연
조회 : 515  

정세현 "감기몸살로 누워있었는데 평양갔다고? 신기루 봤나"


북미대화 재개 향한 바람이 오보로 나타난 듯..
대화연기, 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인한 美의 오판 탓
김영철-폼페이오 서로 양보 안해.. 문 대통령이 나서야
북, 한 번 더 양보해야.. 김정은 12월 답방 필요해

미국은 지금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가. 왜 미국이 그렇게 버티기를 계속하는가.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의 진정성, 이걸 확신을 하니까 특히 트럼프 1기 임기 내. 그러니까 2020년이죠. 20년까지 확실히 비핵화를 해 줄 테니 북미수교를 해 달라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죠. 바로 그게 미국 실무관료들과 정책 결정권자들의 오판을 불러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정관용> 어떤 의미의 오판이요?

◆ 정세현> 독 안에 든 쥐다, 이제.

◇ 정관용> 이미 진정성을 확인했고 저기는 퇴로가 없다.

◆ 정세현> 퇴로가 없으니까 밀어붙이면. . .

◇ 정관용> 더 내놓을 것이다.

◆ 정세현> 왜냐하면 속된 말로 공짜로 비핵화시킬 수 있다 하는 착각에서 지금 이런 상응 조치에 대해서 일언방구 없이 일단 와라. 그 게임이 지금 계속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저는 이미 지난 11월달에도 여기 왔을 때 미국이 잘못하고 있기 때문에 문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나서야 한다.


독수리 훈련 축소를 유지하는 등 유화적인 제스쳐를 취하면서도 시간을 끌고 있는 미국의 행동이 설명될 수 있는 해석 같습니다. 역시 정세현 장관님 혜안이 남다르네요.

미국 입장에서는 회담 해 준 것만도 고맙게 알아라 하는 것 같지만.. 북한이 아닌 누구라도 그런 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겠죠. 북한이 한 번 더 양보하게 하고, 미국이 행동을 보이게 만드는 어려운 일이 문대통령 앞에 놓여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jkljklmin 18-11-30 03:58
   
문정인, 정세연. 문재인의 친북 앞잡이.
     
따식이 18-11-30 10:12
   
넌 친일 독재 꼴통 끄나풀~
     
곰시기 18-11-30 10:59
   
국민 몰래 김일성에 특사도 보내고 본인도 남조선 노동당 고위 간첩에 형도 간첩이었던 박정희~~
참 그 딸도 노무현 대통령 시절
무려 현역 국회의원이 정부 허가 없이 무단 방북해서 적의 수괴인 김정일 만나고 옴~
빼박 국가보안법 위반한 간첩~~~
북한에 청탁해서 자국민을 쏴죽여 달라고 했던 총풍 사건의 주인공들은 어디의 보수 우파인가요??
이 나라 진짜 친북이 누구인지 명확히 드러나네요
참 이명박은 돈 줄테니 정상회담 하자고 북한에 제의했다면서 북한에 욕들어먹었죠??
     
하늘저멀리 18-11-30 12:10
   
자라 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50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805
88002 (펌)김정은의 자신감 배경은…군사옵션 불가·미중갈등·… (1) 코롱탕 09-04 515
88001 "부녀는 동족의 아픈 역사를 헐값에 팔아넘긴 것" (9) veloci 06-24 515
88000 왜 친일 매국놈 매국놈 하는지 알아야함.. (6) 아로이로 06-27 515
87999 이영선 징역 1년.. 적은가 많은가 많다고는 못하겠다 호두룩 06-29 515
87998 우리 성님이 은근히 밝히는 했지... (4) 아로이로 07-07 515
87997 조작 사건은 국물당 모두가 공범 아닌 가? (9) 도이애비 07-08 515
87996 대통령의 추후 지지율은 이번달에 수능 개편안 보고 결… (5) 심판위원장 08-11 515
87995 비판을 위한 비판 (6) sariel 08-16 515
87994 요즘 나온 적폐들 적폐 짓거리를 정리좀 해 봅시다. 호두룩 08-24 515
87993 그래도 1심 5년이면 반의 성공은 된거 같네요 (1) Kard 08-25 515
87992 일본에 구걸한 등신정권 (2) aromi81 09-09 515
87991 이춘근의 국제정치 4회 (2017.09.28.) (5) 특급 09-29 515
87990 진짜 국감때문에 도배글이 올라오고 있다면... (3) beebee 10-09 515
87989 이명박근혜의 방식= 지난 60년간 집권했던 방식 (1) 진실과용기 10-12 515
87988 여기 분들은 영남 패권주의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 (41) compass 10-13 515
87987 우파가 싫은 이유 (5) 페라리 10-14 515
87986 과연 좌파들은 우리나라 보수만 인정 못하는걸까? (11) 친구칭구 10-18 515
87985 트럼프와 오바마의 1박2일. 같은 언론, 다른 기사. (1) veloci 10-18 515
87984 김어준 블랙하우스로 관심폭증 유병언, 세월호 국대 11-05 515
87983 다스는 누구 소유? (3) 너드입니다 11-07 515
87982 3불 원칙? 이맹바그네 시절부터 이어온 정부 스탠스임. (6) 제로니모 11-13 515
87981 북한의 개방을 죽도록 싫어하는 것들이 누굴까~~~~요.. (2) 할쉬 05-12 515
87980 보수들이 우려하는거. (10) 이우포뤼아 05-12 515
87979 [북유게] 미국에서 정통있는 언론사 기자질 하려면 유수8 11-20 515
87978 자유매국당 왜 이럴까요? (10) 햄돌 11-23 515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