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지만, 이 자리가 명목상 이인자이고 더구나 과거 최규하 총리가 박정희대통령 서거 이후 대통령이 된 사실등을 생각해 볼때 총리가 별로 하는 일이 없더라도 중요한 자리임은 틀림없을 겁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책임 총리라 하니 하는 일도 있을 듯 싶고.....
그런데 대통령이야 우리가 선거로 뽑았지만 총리는 그러지 않았고 대통령이 지명한 총리가 대통령의 유고시 그 일을 만약 대리 한다고 가정한다면 총리의 정치 성향이 가능하면 박근혜와 비슷한게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이 원하는 바일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선택이 그래서 더 중요하지 않나 합니다. 두 사람이 완벽히 똑같은 이념 생각을 가지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좋은 총리를 뽑는게 중요하겠지요.
이번 청문회에서 지명된 후보의 검증이 확실히 잘 이루어져서 과거 파도미와 같은 거짓 청문회를 치룬 야당이 그 잘못을 벗어 버리고 제대로 일 했다는 소리를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리 지명에 대한 정부와 대통령의 선택이 맞는지 틀리는지 당리 당략만을 생각지 말고 크나큰 대승적 차원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는 신념으로 제대로 된 인사 청문회가 이루어져서 국민 갈등이 벙합되고 하나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 날수 있는 그 날이 되기를 한명의 국민으로 간절히 바라고 준엄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