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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2 17:28
그래서 문재인으로는 안된다는 사람들 대안을 말해주시죠???
 글쓴이 : 나이thㅡ
조회 : 517  

일단 문재인 대표직에서 내려온 다음에 생각하자는 사람있으면 그냥 말을 하지마세요.

문재인으로는 이번총선 어려우는 대표를 갈아치우자

자 그럼 대안을 좀 말해주세요. 지금 문재인을 짜르고 누굴 올리자는 말인가요??

총선까지 4개월 남았고 2개월 후에는 이제 공천으로 난리일텐데 자 누굴 올리자는 말씀입니까.

그냥 총선 말아먹자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아 그리고벌래들은 다른곳에서 놀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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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5-12-02 17:48
   
지금 비노 진영에서는 반기문이 끌어올려고 하는거죠. 저도 그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재인 체제론 안됩니다.
아직 반기문이가  여당 갈건지 야당 갈건지 정하지 않은 시점에선
야당쪽으로 필히 끌어와야 됩니다.
     
나이thㅡ 15-12-02 17:54
   
반기문이 올지도 모르고 솔직히 말해서 새누리당쪽으로 상당히
기울어 져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을 올리자고요????
          
총명탕 15-12-02 18:17
   
아직 반기문도 여당쪽으로 간다는 말은 없었죠. 시간이 얼마 없다는건 알지만 반기문만 야당쪽으로 온다면 대선에 승리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반가사유 15-12-02 23:23
   
반기문 이미 거의 새누리갈 가능성이 90퍼센트이상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합니다
un에서 새마을운동 칭찬하면서 박근혜대통령 면담까지 이미 새누리당들어갈 밑밥 착실히깔고있어요
     
winston 15-12-02 18:01
   
반기문이 야당에 어울린다고 보시는지요?
          
총명탕 15-12-02 18:21
   
꼭 야당에  어울려야 하는건 아니죠.
               
winston 15-12-02 18:39
   
그건 아니죠...
야당에도 어울리고 여당에도 어울리고...
그게 뭡니까?
     
미우 15-12-02 18:15
   
반기문이나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전 반기문 거론하는 사람들 이해 안되던데 야당에 어울리고 보다 대통령에 어울리는지가 먼저고
대체 어떤 점을 기대해야 하죠? 무슨 근거로?
          
총명탕 15-12-02 18:20
   
지금 친노 비노로 나뉘어 싸우는 입장에서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중재자 역활과 대선에 가깝게 갈수 있는 사람이 반기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닭대가리도 7번 찾아갔다고 보구요. 또 여론조사에선 강력한 대선후보로 통하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미우 15-12-02 18:24
   
제가 물은 건 그런 의미가 아닌데...
위 질문의 기저는, 누군가를 추앙하고 뽑는다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 일을 맡기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낼 수 있는가를 봐야할텐데
편협한 제 시각에는 다는 아니지만 그보다 이름값이나 인기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절대 다수의 대권후보가 그래왔다고 보고, 그 정점에 박근혜가 있지만서도...
상대가 인기인 내세우니 우리도 이길려면 인기인... 이렇게 해서 되는 게 아니자나요.

나오면야 그 중에 고르기야 하겠지만 전 그런 면에서 안철수도 문재인도 아닌데...
기대할 것은 이길 가능성... 인가요?
               
winston 15-12-02 18:42
   
총명탕 이 분은 이길 가능성 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그런식의 승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나이thㅡ 15-12-02 18:45
   
솔직히 반기문이 무슨 정책을 펼지 어떻게 할지 모르는데

일단 대려오고 보라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총명탕 15-12-02 19:02
   
제가 반기문을 좋게 생각한게 글로벌 성공시대란 다큐를 보면서였죠.
첫째로 아무리 약소국이라도 대화와 설득하는 것과
둘째로 UN에서 젊은 직원들 본인들에 대한 역활과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을 가르친것과
셋째로 일본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 쓴소리도 하고 있구요.
넷째로 외교적으로도 다른 대선주자들보다 이득이 있다고 봅니다.
다섯째로  판단력과 결단력도 있다고 봅니다. (최영진 전UN 특별대표를 뽑아 아프리카 내전 종식 ( 어느나라인지는;;; )과 민주주의 투표까지하게 만들었죠.)
이정도로도 전 어떤 정책이든 공정하게는 할꺼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정책이 어찌 나올것인지는 전 모릅니다. 본인이 대선에 나올것인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디 간다는것 또한 말하지 않았으니깐요.
하지만 야당이 노쳐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반가사유 15-12-02 23:34
   
반기문은 여론에 가려진 전형적인 인물인데...
un에서 역대 제일형편없다고 말은듣는 사무총장입니다;
사무총장 8년이상하면서 이뤄낸 업적도 없고 눈에뛰게 활동한것도없죠
단지 우리나라 처음의 un고위직이라는 직함때문에 이해할수없을정도로 한국에서는 인기가 높습니다
이걸보면 뭐 떠오르지않습니까?
바로 서울시 나오기전 안철수아닙니까?
검증되지도않은 인물을 단지 인기때문에 선거에 나선다는거?
이런인물은 새정치에서는 절대 성공할수가 없습니다(새누리는 다릅니다)
저런 인기를 가진인물이 새정치에 오면 언론 및 여당에서 죽어라까내리기 하는순간 새누리 콘크리트35퍼센트는 돌아서고 어떤인물이든 흠집은 있기마련이기때문에 그걸 들춰내면 신선한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구태의 이미지로 돌아서기 십상입니다(ex:안철수)
winston 15-12-02 19:09
   
저는 이글의 취지에는 맞지 않지만...
이해찬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좀 강한 사람이 나왔으면 해요.
야당 대표로든 대선후보로든.
     
반가사유 15-12-02 23:30
   
이해찬은 제가 보기엔 참모로 봐야하겠죠
대표로 나서서 누굴 이끈다는 건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칼리 15-12-02 19:34
   
문재인이랑 이해찬이 손잡고 손학규 찾아가서 차기 총선 공천에 대한 권한을 일임하겠으니 도와주십시요. 하면 손학규가 거부할까요? 손학규가 당을 맡는다면 비노 입장에서도 다 수긍할 겁니다. 왜냐하면 문재인과는 다르게 권력욕이 강하신 분이 아니거든요.

 문재인과 친노세력은 골수 지지자들 외에는 다 혐오하는 존재들입니다.

 현 야당의 대안은 손학규 같은 중도인사로 당을 운영하는겁니다. 이게 대안이 안됩니까?
     
반가사유 15-12-02 23:28
   
당연히 안되죠
손학규가 권력욕이없다? 그래서 새누리에서 새정치로 갈아탄겁니까?권력욕없었으면 새누리안에서 계속 정치했어야죠
그리고 철새짓한게 바로 손학규의 최대약점인데 그걸 여당측에서 가만히 냅두겠습니까?
별 시덥잖은걸로 문재인한테 시비걸던 여당및 언론인데 철새정도면 24시간까도 될정도임
그리고 이제 공천까지 2개월남았는데 언제 손학규 설득해서 친노 비노 다 지지얻어서 총선치룹니까? 그리고 그렇게된다한들 새누리는 이미 지금부터 총선총력전펼칠 준비하고있는데 2개월지나서 전당대회 및 당 최고위간부 선임하고 새누리보다 2개월늦게 총선준비하면 어떻게될지 뻔할뻔짜 아닙니까?
짱똘 15-12-02 20:54
   
현 야당에서 문재인 대안은 손학규인데, ㅋㅋㅋ 된다면 아마 대선 불출마가 전제조건이 될 공산이 크죠.
박원순이나 안철수는 어찌 어찌해서 가라앉힐 가능성이 많은데, 손학규는 방법이 없죠. 지지세를 따지면
아마 세력이 없다고 해도 전국구에 가까운 손학규가 유리할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절대로 이 대안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대선에서 표흡수력을 따지면 그나마 야당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 손학규죠.
아마 반기문이 여당에서 출마한다고 해도 가능성면에선 손학규가 더 높다고 봅니다.
야당에서 절대적으로 밀어주기만 한다면 말이죠.
     
반가사유 15-12-02 23:30
   
그럴수도없는게 이번 총선이 대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체로 새누리에서 총선을 크게 성공하면 반드시 대선도 먹는 공식이 이어져왔는데 그걸 생각하면 이번 총선은 차기 대선을 생각하는 선거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입니다
체크무늬 15-12-03 20:25
   
박정희를 두고 그랬었지요.
비록 독재자이지만, 우리나라엔 저 사람 이외에 대안이 될만한 인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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