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시판에 안철수교 사람들이 열뻗쳐서 난리가 아니네요 ㅎㅎ
국민당 지지율 계속떨어져..
못미더운 호남사위 안철수도 반기문등판에 흐림이고
친노는 추도식계기로 세과시하고..

안철수교 전라도지부 분들이 독이 빠짝올라가지고 독설을 토해내는데 어휴.. 저러다가 뒷못잡고 넘어가지 싶은 글도 꽤있네요 ㅎㅎ

친노니 더민주니 남의 당 걱정할때가 아닌데
엄한데다 에너지를 쏟아내니..
이런거 보면 결국 국민당은 반문,반노의 난민집합소가 맞는거 같네요.
컨텐츠는 오직 반문반노뿐.

저런놈들이 518 팔아 빌어먹고 다니고
지역 선동해서 대통령이나 한자리 잡숴 보려고 기를 쓴다.
그러고 싶을까
지역주의 내세워 지역 욕만 진수성찬으로 맥이고 나 우리 지역 이런놈들 이오 하는거외에 얻어가는게 있나?

국민당 문제는 국민당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더 민주 문제나 해결합시다
문재인,박원순,안희정 ,, 그리고  나머지중에 있다면 몇명 추가
축제로 대통령후보 선거을 하여 더 민주 대통령후보를 선출합시다

먼저 뛰쳐나온건 친노입니다.따로이 열우당을 창당하질 않았습니까.참여정부가 실패하고 정동영이 가장 큰 표차이로 깨지고는 뿔뿔이 흩어졌는데 노무현의 xx로 기사회생한거죠.당시 국민적인 지지가 있었던 안철수의 도움도 있었구요.안철수와 김한길이 당대표로 선거에 참패하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났는데 문재인은 그러지 않는다.하고 당이 다시 쪼개졌는데 이번엔 호남을 기반으로 한 이들이 당을 뛰쳐나가 국민의 당을 창당한거죠.사실 물과 기름이에요.야당이라고 노선이 같다는건 착각입니다.김영삼과 김대중이 정치적인 노선이 같았느냐.전혀 다르죠.

이런분이 뭐도 모르고 하시는 소리죠. 열우당 창당의 주역은 뭐니 뭐니 해도 정동영, 천정배, 신기남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반대 했었구요. 이들이 기어이 전국정당, 지역주의 없는 정당 만들어 보겠다고 새로 당을 창당한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정동영은 열우당에서 모든 요직 할건 다해먹고 노무현이 그토록 밀었줬는데 노무현 인기떨어지고, 열우당안에서 대권 후보 가능성이 낮으니 대통령 되겠다나고 다시 민주당 창당해버립니다. 인간 같지 않은 배반의 정치를 한거죠. 대권 실패 하고 나서도 계속된 뻘짓....결국엔 돌고 돌아서 국민의당 들어가서 호남소외론, 친노척결이라 외치고 지역주의로 정치 생명 이어가고 있는것. 어찌 인간이 간악하냐 말이죠.  님이 말한 그 친노..네....그 친노가 현 국민의당 천정배, 정동영었다는겁니다. 족보 제대로 아세요.

호남을 기반으로 한 정당의 정당성이 뭐에요? 지역주의 정치 하겠다는건데...역사를 거꾸러 되돌리기? 한국 정치의 제일 큰  고질병은 지역주의입니다. 그런 고질병을 확산시키겠다는 정치인을 지지하는건....한심한거죠. 그리고 안철수가 민주당 탈당한건 오로지 민주당안에서 정당하게 승부해서는 대통 후보 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나간겁니다. 새정치 운운하면서. 근데 새정치가 뭐죠? 님이 설명할수 있나요? 안철수 기존의 원칙, 철칙을 완전히 버린채 온갖 잡탕이 모인, 이해관계로 얼킨, 일시적으로 봉합한채로 가는 지역주의 정당인데...어디에서 정당성을 찾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