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금이 아니라면?
거지에게 적선한것?

애초에 일본이 이렇게 나오리나는 것을 예상을 못했나?
무엇에 쫓겨서 저렇게 애걸복걸 하듯이 협상을 한건가?

노대통령 전생은 고려시대 어느 왕일거라는 생각이 문득 아주 문득 들는데 음.
노무현 욕하는 애들은 어떨지
아주 유명한 고승이 화두를 던진적이 있지요 과연 세계인구가 이렇게 폭증했는데 이들 전생이 전부 인간일까나 라고
만찬들 잘즐기고 계십시오

이 문제는 간단한건데..
박정희가 일본과 협상하면서 포괄적으로 한국정부가 보상하도록 했다는..
그렇게 보상안을 관보에 게제하는데..
아마 78년인가가 청구권 소멸시효 였을거임.

문제는 70년대가 지금처럼 전산화가 잘 되어있는 시절도 아니고..
요즘 옥시 사태에서 보듯 피해구제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는 절차도 까다로운데..
하물며 일제강점기 시절 피해를 구제하는게 쉽지 않았던거임.
특히 위안부 같은 경우만 해도..
60년대면 아직 청춘인데.. 세상에 드러내는것도 어려웠을테고..
결국 형식논리로 정부가 보상을 마무리 지은셈인데..

이는 명백히 한국정부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한국정부가 추가 배상에 나서게 되면..
왜 일본잘못을 한국정부가 배상하냐 하는 세금가치론과 박정희의 대일청구권 협상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는..
따라서 애초부터 박근혜정부때 일본은 이를 마무리짓고 싶은거고..
박근혜역시 임기내 마무리를 짓고 싶은 속내가 있는거라는..

하지만 내생각엔..
대일청구권과 별도로..
위안부 문제는 반인륜 범죄의 산물이기 때문에..
충분히 별도의 청구권 협상이 가능하다고 본다는..

미국의 경우도 한일간 우호증진을 바라겠지만..
반인륜 범죄의 경운 영토문제와 달리 미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판국에..
사실상 한국정부가 판을 깬 셈이라는.
백지화가 바람직 하다고 본다는..

오호~~~ 이건 좀 개념찬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ㅎㅎ

헉! 그래도 한국사람 맞군요. 좀 다시보게 됨.

당신은 가끔 제정신이 드는게 문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