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수층 지지율 끌어올리기위한 보여주기식이라고 봅니다.
야당과 합의도 없의 기습 방문해서
국회추천 총리 수용하겠다하는데..
두리뭉실 작전이죠.
모든걸 명확하게 하지않고 국면타개만 하겠다는.
야당과 비박이 원하는 걸 딱 부러지게 수용은 안하는거죠.
2선후퇴.
거국내각.
당 탈당.
이런 의제는 죽어도 명확하게 하지 않고 단지 공만 슬쩍 국회로 넘겨버리네요.
국회에서 총리를 뽑는다고 해도 그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것이고
시간도 꽤 걸릴텐데 그러면 이젠 스포트라이트가 국회로 몰리겠죠.
총리를 뽑더라도 그 총리가 과연 전권을 수행할수 있을까요?
그러면 결국은 몇사람 처벌받고 몇달뒤엔 다시 모든게 이전으로 돌아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