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믐  그렇겠구나...

원유철 등신 색퀴.
강경화 후보 청문회 당시, 자신을 트럼프나 시진핑이라고 생각하고 사드 현안에 대해 설득해보라고 지랄.

외교라는 것이, 말 한마디/ 어휘 하나/ 점 하나에 따라 뜻이 달라지고
그래서 말 가지고 심각한 전쟁을 벌이는 곳이며
게다가 외교부 장관에 임명되면 당장 트럼프랑 시진핑을 만나서 사드 관련 외교를 해야 하는 사람에게
미리 사드 외교 관련 전략/전술을 다 밝히라고?

전투를 앞두고 작전 계획을 열심히 짜고 있는데
그 작전 계획을 통채로 적군에게 넘기라고 지랄하는 꼬라지.
저렇게 외교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외교부 장관의 능력을 검증하겠다고 날뛰는 꼬라지라니.

저런 게 얼마전까지 여당의 중진이었고, 지금은 제1 야당의 유력한 당 대표 도전자?
저 당은 당장 소멸시켜버려야 할 쓰레기 당.

비판은 할수있죠.

근데 비판을 하더라도 본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해야하는데

그점에서 유시민작가가 저번 썰전 방송때 한 비판은 잘못된거였죠.

이번에 사과한거도 이 부분이고..

전원책처럼 뭔 ㅈ ㄹ을 하던 반성은 쥐똥만큼도 안하는것보다 휠씬 멋집니다.

유시민이야 본래 제정신이고 진짜 정신이 돌아 와야 할 시민은 여기나 디씨 네이버등에서 어그로 끌고 있는 일베충이라 불리는 시민들 임.

두리뭉실해야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는것은 마냥 좋은측면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아질수도 있습니다.

뜬구름 잡지말고 득보다 실이 뭔지 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