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현재 준전시국가죠.
북한한계선(NLL) 은 더 이상 올라가지 말고
더 이상 내려오지 마라....

UN이 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정했죠...한국인들은 이 선(NLL)위로 올라가지 마라고 말이죠...
그게 그냥 팩트입니다...그러다 보니 자연히 경계선이 되었죠...
50년 정전이면 이제 평화 협정을 맺어야 할 판에 언제까지 그렇게 자존심 대결 구도만을 고집하는지..
상대가 변하지 않으면 나도 못 변한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대안도 없는 이런 외교 전략이 맞다고 생각하는지..

그럼 625 끝난 시점의 점유지역을 기준으로 하면 되겠네..
휴전선 처럼..
북한 서해상 모든 섬은 우리가 점유했었슴...
그거 양보하고.. 그은선을 분쟁지역이라고 하다니 ㅋㅋㅋ

수고가 많으십니다.~~~

38선도 영토선이 아닌 분쟁선 입니다.
시어머님....... 지못미...

지금 평화 협정을 맺고 중일의 성장에 서둘러 통일을 대비해야할 시점에..
외곬수적으로 그런 60년전 선에 매달려 이게 뭐하는 건지..
언제까지 중일의 치마 폭에서 허덕거릴려는지...

그건 아니죠..
영토는 협상이나 거래의 대상이 아닙니다..
북한이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세월이 얼마나 흐르건.

우리 영토는 두만강 압록강이라고 학교에서 안 배웠나요?
nll은 영토선이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도 그거 하나 기억 못하나요?

이보세요.. 통일전까진
북한과 군사적 분계선으로서..영토선 역활을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질문하나 드리죠..

북한은 일전에 중국에게 백록담을 영토로서 팔아먹었습니다..
그런 북한정권의 영토적 주장이 합당하다고 보십니까?

영토에 있어..북한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는 순간
더 큰 문제로 다가온다는..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영토에 있어..북한의 모든 주장은..무효가 되야 합니다..
북한은 UN의 군사분계선을 존중하고..
이외의 어떠한 한반도에서의 영토주권의 외교적..권한을 행사해선 안됩니다..
우리가 그걸 용인하는 순간..
통일후..우리는 북한이 중국에 팔아먹은 땅의 권리도 포기하게 되는겁니다

헐.......

뼛속까지 동감합니다. 님글 강추~~

그런 열정을 가지고 통일 한국을 통해 미래 중국과 일본의 세력에 대항할 묘안을 짜보세요..
지금 한가롭게 NLL가지고 우리끼리 싸울 떄인지...

전혀 한가롭지 않습니다..
군사적 방어의 문제와 특히
수도권 안위가 걸린 문제이니
경제적으로도 중요합니다

님이 시작한 글 주제 아님. 지금 한가롭게 엔엘엘 타령하는건 누구?

북한은 어떠한 경우라도.. 영토에 있어 모든 권리행사는 원천무효로 가야..하는게 옳습니다.
이거 똑바로 개념잡지 못하면 통일후..한중 국경선 문제 생깁니다..

시어머니가 하소연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