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4-06 11:54
안철수 지지율 조작한 여론조사업체 디오피니언 지금 문잠그고 사실상 잠수중!
 글쓴이 : 도둥년탄핵
조회 : 521  

한 마디로 적폐대상인 언론과 여론조사 업체들이 살아나기 위해서 안철수 동아줄을 잡고

별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국민들은 여기에 속지 말고 반드시 안철수에게 심판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뉴스타파] 안철수가 앞섰다?… ‘양자 대결’ 논란의 여론조사


 뉴스타파 취재진은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조사(600명) 패널을 제공했던 마켓링크 측에 혹시 표본집단의 대표성에 문제는 없었는지를 물었다. 한참을 망설이던 마켓링크의 고위 관계자는 인터넷조사와 유선전화조사, 두 개의 데이터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면서 마켓링크의 패널을 활용한 인터넷조사(600명)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6% 포인트 정도 앞섰지만, 유선전화조사(400명)가 합쳐지면서 전체 결과에선 안철수 후보가 높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선전화면접에서 2배이상 앞선 게 아니라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단순계산을 해봐도 마켓링크 관계자의 말에 신빙성이 간다. 표본집단 60%의 인터넷 조사에서 문재인후보가 6% 포인트 정도 앞섰다면, ‘모름’이나 ‘미결정’ 응답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40%의 유선전화면접조사에서는 적어도 25% 포인트 안팎으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크게 앞서야 전체 조사결과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7.2% 포인트를 앞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간의 추이와 다른 여론조사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안 후보와 문 후보 사이에 이 정도의 격차가 난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그렇다면 유선전화조사 대상 표본의 대표성이나 조사방식 등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유선전화면접(400명) 조사를 실시하고, 전체 여론조사를 주관한 기관은 디오피니언이다. 뉴스타파 취재진은 디오피니언 사무실로 직접 찾아갔지만 사무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안에는 직원이 있었으나 기자라고 신분을 밝혀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언론사의 문의가 너무 많아 일을 할 수가 없어 문을 잠그고 근무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회사 대표나 해당 여론조사 담당자는 모두 부재 중이라며, 의문사항은 이번 여론조사의 의뢰기관인 내일신문 측에 문의하라고 말했다.

내일신문의 담당 기자는 자신은 여론조사를 의뢰만 했을 뿐 유선전화면접과 인터넷조사면접의 결과가 각각 어떻게 나왔는지, 여론조사기관인 디오피니언이 어떻게 가중치를 적용해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인지는 모른다고 답변했다.

조성겸(충남대, 언론정보학과)교수는 여론조사기관이 인터넷조사와 유선전화면접을 합쳐 조사의 공정성을 기하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유선전화면접이 하루동안 실시돼 그 과정에서 편향(Bias)이 크게 개입됐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론조사결과가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전적으로 신뢰하기도 힘든 정보라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4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86
87977 문언벙 촉새의 논리 (25) wndtlk 06-14 519
87976 '안경환 결정문' 또 다른 버전 의혹 veloci 06-19 519
87975 우리 성님이 은근히 밝히는 했지... (4) 아로이로 07-07 519
87974 만약 안철수가 정계입문을 안했다면 지금 어땠을까요? (2) 고슴도치1 07-11 519
87973 그래도 1심 5년이면 반의 성공은 된거 같네요 (1) Kard 08-25 519
87972 븅철수의 새정치란... 새누리당식 정치를 말하는 것이군… (6) 안보철수 09-22 519
87971 협치? 협잡! (9) wndtlk 09-23 519
87970 보수들이 우려하는거. (10) 이우포뤼아 05-12 519
87969 내년 6월 적폐들은 현실과 마주하겠지 (3) 호두룩 12-01 519
87968 거론이 됐으니 글을 안쓰기도 거시기합니다. (27) 샤를리 12-03 519
87967 시진핑에 길들여진 문재인 (11) 담덕대왕 12-15 519
87966 팩트체크로 치료제라는데 중요한건 말야 (36) 흑룡포 12-25 519
87965 [영상]특별 대담-2018 한반도 전망(문정인, 정세현) (3) 산너머남촌 01-04 519
87964 워싱턴 포스트 국장 트윗 veloci 01-13 519
87963 한국도 일자리 넘처나는 나라임 (3) 다라지 01-14 519
87962 학습능력 제로의 한국인들 ㅉㅉㅉ (18) 비트고인 01-16 519
87961 한미합동훈련 연기가 아니라 완전 중지해야 (13) 샤를리 01-19 519
87960 여기 벌레들은 여론이 바꼈다고 선동질 하는데 (1) 하지마루요 01-20 519
87959 어차피 단일팀 이슈는 오래 못갑니다 (1) 부두 01-20 519
87958 정치적인 횡포에 휘둘린 선수의 토로 (20) 인간성황 01-21 519
87957 우리나라 극우들은 이상하다 (28) 부두 01-24 519
87956 현정권이 왜 실패한 정권이 될수 없나 1년 몇개월 뒤보면… (5) 호두룩 01-26 519
87955 지지율이 참 재밌는게 (13) 스트릭랜드 01-27 519
87954 야오늘은 청어 구이냐.ㅎㅎㅎㅎ (10) 애견사랑 01-29 519
87953 북, 금강산 공연 취소 이유 (18) 청어구이 01-30 519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