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4-06 11:54
안철수 지지율 조작한 여론조사업체 디오피니언 지금 문잠그고 사실상 잠수중!
 글쓴이 : 도둥년탄핵
조회 : 519  

한 마디로 적폐대상인 언론과 여론조사 업체들이 살아나기 위해서 안철수 동아줄을 잡고

별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국민들은 여기에 속지 말고 반드시 안철수에게 심판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뉴스타파] 안철수가 앞섰다?… ‘양자 대결’ 논란의 여론조사


 뉴스타파 취재진은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조사(600명) 패널을 제공했던 마켓링크 측에 혹시 표본집단의 대표성에 문제는 없었는지를 물었다. 한참을 망설이던 마켓링크의 고위 관계자는 인터넷조사와 유선전화조사, 두 개의 데이터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면서 마켓링크의 패널을 활용한 인터넷조사(600명)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6% 포인트 정도 앞섰지만, 유선전화조사(400명)가 합쳐지면서 전체 결과에선 안철수 후보가 높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선전화면접에서 2배이상 앞선 게 아니라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단순계산을 해봐도 마켓링크 관계자의 말에 신빙성이 간다. 표본집단 60%의 인터넷 조사에서 문재인후보가 6% 포인트 정도 앞섰다면, ‘모름’이나 ‘미결정’ 응답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40%의 유선전화면접조사에서는 적어도 25% 포인트 안팎으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크게 앞서야 전체 조사결과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7.2% 포인트를 앞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간의 추이와 다른 여론조사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안 후보와 문 후보 사이에 이 정도의 격차가 난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그렇다면 유선전화조사 대상 표본의 대표성이나 조사방식 등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유선전화면접(400명) 조사를 실시하고, 전체 여론조사를 주관한 기관은 디오피니언이다. 뉴스타파 취재진은 디오피니언 사무실로 직접 찾아갔지만 사무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안에는 직원이 있었으나 기자라고 신분을 밝혀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언론사의 문의가 너무 많아 일을 할 수가 없어 문을 잠그고 근무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회사 대표나 해당 여론조사 담당자는 모두 부재 중이라며, 의문사항은 이번 여론조사의 의뢰기관인 내일신문 측에 문의하라고 말했다.

내일신문의 담당 기자는 자신은 여론조사를 의뢰만 했을 뿐 유선전화면접과 인터넷조사면접의 결과가 각각 어떻게 나왔는지, 여론조사기관인 디오피니언이 어떻게 가중치를 적용해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인지는 모른다고 답변했다.

조성겸(충남대, 언론정보학과)교수는 여론조사기관이 인터넷조사와 유선전화면접을 합쳐 조사의 공정성을 기하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유선전화면접이 하루동안 실시돼 그 과정에서 편향(Bias)이 크게 개입됐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론조사결과가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전적으로 신뢰하기도 힘든 정보라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3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77
87952 언론에서도 이미 (18) 수정아빠 03-25 519
87951 외신에서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조롱한 이유.jpg (16) pppopop919 03-31 519
87950 한국은 경제성장 한계치에 다다랐다. (11) 냉각수 04-01 519
87949 다시 멱살 잡혀서 질질 끌려나오는 그 분 ㅋㅋ (6) 김석현절친 04-04 519
87948 “임정·신채호 모욕하는 민족반역신문 동아일보 자숙하… (2) 초록바다 04-12 519
87947 트래픽 가지고 계속 딴지거는 이유 (8) 똘똘맨 04-30 519
87946 여론 조작의 달인 좌파(드루킹 댓글 1억건, 경찰 댓글 4만… (35) 자유만세 05-25 519
87945 (사진펌)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3국 순방-핀란드 2부 (18) 나물반찬 06-13 519
87944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한 노르웨이 수교 60주년 문화행사 (1) 냐웅이앞발 06-14 519
87943 문재인 평화쇼가 지겹다라굽쇼? (6) 주말엔야구 07-01 519
87942 결국선거앞둔 트럼프쇼에 놀아난 대한민국 (16) 색색보 07-02 519
87941 "불화수소 北 유출, 증거 없다...日, 근거를 대라" (14) 사직1동 07-10 519
87940 [스크랩] 이번 일본 수출규제 사태로 대다수의 한국인들… (1) 2019사역자 07-15 519
87939 러 대사대리 "영공침범은 있을 수 없는 일…고의 아니었… (3) 그림자악마 07-24 519
87938 세상은 요지경 (3) 피에조 08-13 519
87937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절이 맞는 이유. (23) 친구칭구 08-16 519
87936 정작 조국 본인에 대한 의혹은 거의 없네요~~ (24) 냐웅이앞발 09-05 519
87935 동양대 총장 (9) 칼까마귀 09-05 519
87934 윤총장에 대한 나의 발언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16) 치즈랑 09-07 519
87933 정의당, 조국에 사실상 적격 판정.."대통령 임명권 존중" (6) 피에조 09-07 519
87932 대한민국 특수부 검사들은 서울대 학생 자소서를 압수수… (2) 갈마구 09-07 519
87931 법무부장관의 권한을 검색해보니 두리뭉실하던데 (6) 랑쮸 09-10 519
87930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비아냥거리는 족속들. (12) 正言명령 09-13 519
87929 김명수 대법원장, 조국 임명에 “사법부 독립 침해하면 (8) 인커리지 09-16 519
87928 검찰이 조국 딸 불러서 협박했나 봅니다. (2) 엑스일 09-17 519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