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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0 22:36
녹취록은 25일 통화된 것
 글쓴이 : 떡국
조회 : 519  


뭐 다 아시겠지만
검찰이 언론으로 의도적으로 흘린 저 녹취록은
8월 25일 통화 내용.

그런데 조국 장관은 8월 15일에 이미
블라인드 펀드 설명을 하면서 
투자종목이나 내용을 알 수 없다고 말함.

따라서 저런 통화 내용은 15일 이전의 것이어야만
"말 맞추기 했다"는 망상이 성립 가능.

모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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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문 19-09-10 22:37
   
청문회 답변 조율중입니다.

누가??

조국과 조카가 ^^

     
광혈랑 19-09-10 22:38
   
포인트 감사~~
     
떡국 19-09-10 22:39
   
최모 대표와 조국 장관은 서로 모르는 사이.
녹취록에 다 나오쟎아요.
머리 나쁜 건 알겠는데 하루종일 판판이 깨지면서 자괴감 많이 들겠군요.
     
마이크로 19-09-10 22:39
   
맨날 하나만 파고 끝은 팩트발림 조림통대상 ㅋㅋㅋ
          
밥이형아 19-09-10 22:43
   
쟤들 하는 일이 그런거라 어쩔수 없죠
660 받을라면 무시하고 해야죠 ㅋㅋㅋㅋ
     
엑스일 19-09-10 22:45
   
OOOO문

박수세번 19-09-10 22:42
   
정신 없이 기사를 몇 번 읽어 봤는데
이런식이면 공무원은 사모펀드든 뭐든 들었다가는 큰일 나겠더군요.

2차전지 뿐만 아니라 어떤 사업이든 걸리면 역여서 아무 죄 없이 깨지는 케이스...
5촌 조카와 관련 업체들 전부 자다가 벼락 맞은 기분일 수도...

최대표가 통화중에 알지도 못하는 조국 때문에 이 고생을 해야 하느냐고 토로한게 참 이해되네요.
     
밥이형아 19-09-10 22:49
   
이런게 바로 공안검사들이 쓰던 수법입니다
일단 사돈에 팔촌까지 털고
저래도 안넘어가면 잡아다 고문으로 해결한거죠
     
qufaud 19-09-10 22:51
   
검찰이 개질알하고 있는거죠
그게 걸리는거면 대한민국에 공직자들 다 사표 내야죠 떡찰색기들의 발악질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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