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7-26 20:30
다당제 중심과 소수 극대화 국회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20  

다당제를 주창하는 쪽에서는 국회의원 정족수를 늘리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국의 정당정치가 정쟁의 소용돌이로 변질된 것은 국회의원과 당이 많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 정치판에 거대 여,야 당이 정치판 정쟁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정책결정에
있어 여당 야당들이 정책 브레이커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심과 동떨어진 정당간의 정파적 정쟁을 완화 균형점을 찿고 적대적 증오심을
희석 시키려면 다당제와 의원 정족수를 늘리면해결된다는 것이죠
우선 이 논리는 좌파 계열 지금은 자연인으로 돌아간 유시민과 정의당
관계자들 그리고 '진보 정치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다른쪽 진보에서 달리 한국 정당 정치가 '정쟁'에 몰두하는 것은 국회 의원이 비정상적으로 많고.
정당이 난립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책결정이 산으로 갈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당수를 줄이고 거대 '여'당과 '야당' 두 당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국회의 비효휼적인 것은
인원감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자는 것이죠
문제는 여기에 핵심은 한국 정당 정치의 혐오가 밑바탕에 깔린것이죠.
 
우선 정당 정치를 혐오한 자가 누구냐면 '이명박' 대통령이였습니다 국회의 기능을 무시했으며
속으로는 비효율적이다 무시 했죠 또 정치인이 아닌 경제계 참모들도 국회의 존재성을 무시했죠
뜬 구름만 잡는 국회다, 지금은 21세기다 하며 국회는 없어도되고 차라리 경제인만 있으면 된다
하였을 정도였죠, 여기에 지금 한축을 담당하는 자가 바로 새정치의 '안철수'였죠!
 
예전 안철수가 '신당'을 창당하고자 했을때 대한민국 정당은 난립하고 비효율적이다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덩달아 '최장집'은 '마키아벨리' 학문을 연구하면서 한국 정당 정치의 문제는 '지도자' 대통령의
문제다 하면서 정당 정치의 문제는 현행적 수준의 문제가 없다는 식이였죠.
'장하성' 교수는 경제인이라 국회안에서 정책 의결하는 과정이 너무많고 정책을 결정 추진하는데 있어
시간과 비용이많다'했을 정도입니다.
문재인 의원은 이 두가지 대립되는 주장에 일언반구도 없구요!
이 두 주장을 들어보면 정당 정치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으려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발단이
되는 것을 해석하는데서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동단결 15-07-26 22:52
   
정치인의 시각이 아닌 국민들의 시각으로 이 문제들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최종 선택권은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국민들 시각은 솔직히 국회무용론이 많을 겁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국회의원수와 특권을 줄이는 것에 찬성할 겁니다. 인구대비 선거구 늘리는 것도 지금의 299석을 유지하는 선에서 비례대표를 줄이는 방법이 있죠. 그런데 이런 방법에 대해선 말도 하지않으면서 의석수만 늘리는 것에 골몰하고 있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3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73
87952 민주주의 국가는 선진국이 못된다는 공산당식 주장하는 … (45) 뽕가네 08-13 518
87951 명예퇴진 썰풀때 알아봤다 쓰레기들아.. (2) 할쉬 11-29 518
87950 ㅍㅎㅎ 맘껏 이죽거리셈. 뭐 결과는 정해진거니까. (2) 검정고무신 01-01 518
87949 “국가경제에 미치는 상황도 중요하지만 정의를 세우는 … (4) 가생일 01-16 518
87948 바른 정당의 야당 적응이 쉽지 않나 보군요 (2) 호두룩 01-17 518
87947 아무리 봐도 찜통 대선 확정..; (4) 열무 01-25 518
87946 좌좀들의 역겨운 이중성. (11) 친구칭구 03-07 518
87945 우연일까요? 이재명 캠프 = 국민의당 같은 건물 (9) veloci 03-14 518
87944 오늘 한국노총 찾은 문재인-이재명-유승민-심상정 (12) 추리의세계 03-22 518
87943 문재인 아들비리 아킬레스건 (8) bigrio 03-23 518
87942 문빠 : 팩트만 모아놔줘도 이해못하는 사람들... (9) 정남이 03-24 518
87941 성남시민의 사용후기 (26) 용팔이 03-30 518
87940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 (4) 정석 04-10 518
87939 문재인이 이시장의 최대 난적인 이유 - 한 편 프레임의 … (10) bigrio 04-01 518
87938 안철수 지지율 조작한 여론조사업체 디오피니언 지금 문… 도둥년탄핵 04-06 518
87937 더불어문주당 집단 멘붕 (3) 박속닌 04-07 518
87936 연예계보다도 수준떨어지는 정치판 (5) 촉산논검 05-01 518
87935 준표가 그 김정일도 떨게 했던 (4) 도이애비 05-06 518
87934 2020년 총선. (3) 보술이 05-12 518
87933 연도별 병사 월급 인상률 (1) 인생재발신 06-15 518
87932 우리 성님이 은근히 밝히는 했지... (4) 아로이로 07-07 518
87931 만약 안철수가 정계입문을 안했다면 지금 어땠을까요? (2) 고슴도치1 07-11 518
87930 비판을 위한 비판 (6) sariel 08-16 518
87929 비핵화를 하라고했지 (21) 반박불가 05-13 518
87928 대의 민주제는 결국 차선책일뿐 ㅇㅇ (8) nirvana1225 10-27 518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