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문수 후보를 보면 왜 홍준표가 생각 날까요?;;
한 때 나 도지산데의 유행어를 만드신 분이 경기도지사에서 이제 대구로 내려가 박근혜 대통령 존영?를
걸고 대구출신임을 강조하며 지역기반을 다져온 김부겸 후보와 대결을 벌이는군요.
절대 친북세력 종북 옹호세력보다는 대한민국 전통성을 지키는 선택을 할거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는 말에서 그 수준이 드러나네요
아직도 선거에서 저런 말을 하며 표를 구걸하는 것을 보니 대구 시민분들은 대구의 현 모습이 과거와 얼마나 달라졌는지 종북팔이 현혹되지말고 현실적으로 평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구라는 상징성이 이번 기회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나 도지산데? 유행어를 만드신분이 선거철에 시장을 돌며 홍보를 하고 자세를 낮추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