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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비선 측근 지목 받는
*최순실씨 재단설립 개입한 정황
*정동춘 이사장 “전경련서 제안”
여기 ‘의문의 재단’ 두 곳이 있다. *재단법인 미르와
*재단법인 케이(K)스포츠다.
두 재단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재벌들이 800억원 가까운 거금을 내 만든 것이다. 그런데 두 재단은 설립 이후 별 성과가 없다. ‘개점 휴업’ 상태다. 그래도 재벌들은 재단이 뭘 하는지 모르고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재단 설립은 신청한 지 하루 만에 허가가 떨어졌다.
대놓고 가짜 서류를 제출하고 그나마도 서로 베낀 것인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재까닥 도장을 찍어줬다.
도대체 두 재단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19일 <한겨레> 취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K스포츠’ ‘미르’ 재단 설립·운영에 박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개입 의혹
문체부, 일사천리 설립허가...전경련, 800억원 출연
http://www.vop.co.kr/A00001069557.html
[단독]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
박 대통령 비선 측근 지목 받는
최씨 재단설립 개입한 정황
정동춘 이사장 “전경련서 제안”
http://ln.is/m.hani.co.kr/arti/po/JqMIk
정 윤회 전처 최 순실 . 정동춘이 맛사지 주물탕 ㅎㅎ | 아고라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articleId=3721987&bbsId=D115&pageInde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