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6-24 19:59
"부녀는 동족의 아픈 역사를 헐값에 팔아넘긴 것"
 글쓴이 : veloci
조회 : 517  

15c0bf7993d130a09.jpg


-아베 신조와 박근혜 정부간 위안부 합의의 역사적 뿌리는?


“양국 극우정권의 왜곡된 역사관이 야합한 결과일 뿐이다.

일본은 일본대로 이 문제를 털고 싶었고, 한국정부 역시 한일 간의 갈등으로 남아있는 이 문제를 나름으로 매듭을 짓고 싶었던 거다.


정식문서로 합의한 것도 아니니 합의라고 할 수도 없다.

단돈 5억불에 한일 과거사를 정리한 박정희나 10억엔에 위안부 문제를 합의한 박근혜는 그 뿌리가 같다고 할 수 있다.


부녀는 두 차례의 매족 조약을 통해 동족의 아픈 역사를 헐값에 팔아넘긴 셈이다. 아베는 일본 자민당정권이 낳은 극우정객의 극치인 셈이다.”


-위안부 합의를 한 양국 정상을 보면 박근혜는 일본군 장교였던 박정희의 딸이며, 아베 신조는 1급 전범인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기시는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 산업부 차관을 지낸 인물로 일본의 전시경제체제 구축에 기여한 인물이다. 일본육사를 졸업한 박정희는 만주국 보병8단에서 중위로 근무하다가 해방을 맞았다.


두 사람은 만주국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박정희가 한일협정을 추진할 당시 기시는 정계에서 물러나 있었지만 배후에서 적잖은 도움을 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기시는 아베의 외조부이며,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다.

생물학적으로도 두 사람은 선대의 DNA를 물려받은 셈이다.


지난 2015년 말 한일 간의 위안부 협상은 ‘제2의 한일협정’이라고 할 수 있다. 1965년 한일협정도 국민적 합의 없이 양국 정치인들이 밀실에서 야합한 결과여서 굴욕외교라는 비난을 샀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2015년의 위안부 협상 역시 피해자들과 국민적 감정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이어서 정당성이 크게 결여됐다고 본다. 전면 파기하고 재협상해야 마땅하다.”

149827265635079a1b9d2541ae8082b2d95ed36de6__mn524199__w1024__h589__f67488__Ym201706.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ltrakiki 17-06-24 20:07
   
천하의 매국노와 다까끼 마사오와 그 범죄자 딸과

그 추종 잔당세력은 다 소멸시켜야됩니다.
심플 17-06-24 20:23
   
모든건 다 때가 있는거다 때가,
그 때를 놓치면  낭패를 당하는게 인간세의 이치고,~~~~~
대한민국은 ,~~

ㅇ;ㅣㄹ제식민지를 청산하지 못한 부끄러운 정체다,
근데 그게 뭐 , ㅠ 그 때 정산하지 못한 못한걸  이제와서 뭘 우쩌자고 자꾸 긁어쌋냐고 ,~~ ㅡ  ㅠ
아픈 역사니까    잊진 말아야겟지만  그 아픈 역사로 안해  미래를 발목잡는 짓은 이제 그만 할 때가 안되었냔말이지.~  ㅠ
심플 17-06-24 20:26
   
과거의 부끄러운 역사를 잊으면 안되겟지만,
부끄러운 역사에 미래가 발목잡혀 한발도 못나가는건 어리석고 멍청한거  아닌가 말이지,~~~
     
veloci 17-06-24 20:33
   
족발 4개  일본인이라는 인증하냐 지금

니네 입장이 부끄럽지.  우리 입장에서는 개빡치고
심플 17-06-24 20:32
   
다시 읽어보니 ~

제목이 가관도 아니네. 
아픈역사를 팔아먹다니.. ㅠ  무슨 금덩어리냐,    그렇게 소중하면  죽을 때 끌어앉고 가라,
     
veloci 17-06-24 20:35
   
'안고' 병시나. 너같은  3끼나 꿇어 앉고 죽었음 좋겠다
          
심플 17-06-24 20:44
   
헐 ~

그래 앉고 가 아니고 안고다,  ㅠ  토씨하나가지고 지롤은,~~
촌팅이 17-06-24 21:13
   
기시 노부스케는 패망 후 일본 흑막정치의 대부였죠
그로 인해 파생된 여러 일본극우들은 지금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박정희는 기시를 존경했죠 실제 일본을 방문해 기시에게 존경을 표했으며
기시가 만주국에서 했던 대부분의 정책들을 60,70년대 한국에 적용시켰었고

한일협정을 맺으며 일본이 우리에게 원조비즈니스를 했던 것 또한 기시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원조비즈니스로 기시에 연줄이 있던 일본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해
비싼값에 소양감댐,지하철과 포철등을 지어주고
그로 인해 생긴 수익 중 일부는 박정희와 기시에게 일본기업들이 바쳤었죠 (이건 뭐 와리부장들도 아니고)

30여년 후 기시의 외손자와 박정희의 딸이 같은 시대에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일이 일어나고 비슷한 내용의 사건이 일어나니.....역사는 참 아이러니 하죠
     
오롤로이요 17-06-24 22:55
   
기시 노부스케 동생이 심수관 씨에게 자신들도 한반도에서 건너왔다고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6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65
87927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가닥에.. 소상공인들 "다 줬으면" (18) 그냥단다 09-05 520
87926 학교담임 선생이... (2) 검군 11-29 520
87925 검찰개혁은 윤석열관 상관없이 이루어짐. (5) CIGARno6 12-26 520
87924 대한민국이 발전한 이유 (8) 가생일 01-05 520
87923 한번 찴맛을 본 김종인은 안철수 무지하게 싫어해.....ㅋ… (2) 강탱구리 01-11 520
87922 이준석 "'安잘알'은 모두 안철수에 부정적..겪어… (3) 포스원11 01-13 520
87921 문까들 왜이리 웃겨? (17) 포스원11 01-15 520
87920 양이원영의원 - 산자부 공무원들 삭제했다는 530건 문서… (4) 강탱구리 01-30 520
87919 국민들은 내년 대선때 입보수들 안 찍음 (6) 포스원11 02-18 520
87918 민주당 31% 국민의힘 32% 지지율 역전…LH 사태 여파 (43) 실제상황 03-08 520
87917 검증 기준은 조국 (4) 칼까마귀 03-23 520
87916 오세훈이 주장하는 20대 지지자들 (15) 보미왔니 03-29 520
87915 20대 취준생 사기/조선일보 선거법 위반 (4) 강탱구리 04-04 520
87914 文정부 대출규제에 '갭투자' 씨가 말랐다..8개월… (5) 강탱구리 04-06 520
87913 잠금 (6) 뻑이가요 07-05 519
87912 가생이 정게...제2의 빨갱이를 찾아라 (4) 삼성동2 11-23 519
87911 어찌들 외압검찰은 못믿겠다 특검하자 하시더니 안알랴쥼 11-21 519
87910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것의 실체는 뭘까? (9) 헤라 12-08 519
87909 무한 루트 (11) 뜨아아 04-20 519
87908 어쨋던 이번 발언으로.. (12) 민주시민 06-14 519
87907 새벽 가생이 정게는 (9) sandcathle 09-28 519
87906 미국의 앞으로의 외교 전망.. (2) 민주시민 11-06 519
87905 盧의 아들, 김무성에 직격탄 "나라 생각 좀 하라" (1) 옷닭서방 05-23 519
87904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그는 누구인가......................… (1) 할쉬 08-22 519
87903 영혼님 평화의 댐 빨리 알려주시죠 ㅋㅋ (6) 무장전선 09-24 519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