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평화회담의 초석은 문재인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임.
진정 자랑스럽다...

정은아, 이번에 협상 잘해서 대북제제도 풀고, 경제 협력도 해서 보잉사에서 나온 새 비행기로 한 대 장만하자.
이게 뭐냐? 일국의 지도자란 놈이 정상회담 하러 가는데 남의 나라 비행기 얻어 타고......

네거티브로 전국을 혼란시키려던 자유당은 초비상??

비행기도 없어서 이웃나라 비행기나 얻어타는 놈이 핵개발하면서 국민들 굶어주기고 고문하고 쏴죽이고
저런 망나니가 같은 민족이라니 수치스럽네요.

그저 헐뜯고 밑으로 내려깔고..
포용하고 미래세대에게 길을 열어줘야지..

우리가 수치스러워 할 이유는 없음.
같은 민족이래봐야 북한일 뿐이고 우리는 남한일뿐.
체제가 갈라져 있었으니 사실상 다른국가라고 봐야죠.

남한사람들이 김부자 체제를 뭐 맘대로 무너뜨릴수 있는데 방치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북한 내부사회를 남한사람이 들어가서 변화시킬수도 있는 기회도 없었으니까요.

그런 북한이
앞으로 정상국가가 되어서 사람구실 하도록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잘 이끄는게 중요하겠죠.

누구?
닭까지 마시오 이야기?

닭까지 마시오가 외국 나갈 떄, 미군 비행기 얻어 탔고
핵개발 소문이 있었고
국민들 굶겨 죽였고
고문한 것이야 말할 건덕지도 없고
쏴죽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해서 사형시키고.

딱 닭까지 마시오 이야기네.

적당히 하세요. 굶겨죽이다뇨 ㅋㅋㅋ 차라리 전쟁보내서 주겼다고하세요.

넌 보릿고개에서 굶어 죽은 사람들을 못 봤지?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 결석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선생님이 급식 빵을 챙겨주며, 찾아가보라고 해서 가 보면
일가족이 방에 주르르 누워 있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전부 굶었고
그러다 보니 힘이 없어서 전부 드러누워 있었던 것.
챙겨온 급식 빵 몇 개를 건네 주면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이 없었고.

넌 그런 세월을 살아 보기나 했냐?

그니까 그게 박정희가 딴짓하느라고 굶겨죽인 거요? ㅋㅋ
보릿고개 없어진게 70년대 말인데 어떻게 해서 없어졌어요?

샤벌레야.

우리 집이 원래는 잘 살았단다.
그러다 선친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쫄딱 망했고.
어렵게 사는 중에 둘째 형이 입을 던다고 해병대에 자원 입대.
월남에 파병 가면 수당이 좋다고 해서 지원.
월남에 파병가서 전투 중에 수류탄 파편상을 입어 후송되기도 했고
전공을 세워서 화랑무공훈장을 받기도 했고.

그런데, 수당이 좋다고 해서 파병 지원해 갔다 왔는데
내 형이 수당을 제대로 받았을까?
오히려 고엽제 때문에 말녕에 고생은 지가게 했다.
고엽제 환우로 지정되어 병원에 다녔고.

수당은 누가 챙겨 먹었을까?
정상적으로 수당을 받았으면
그 수당으로 그나마 괜찮게 살았을 사람들이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해 고생한 것들은 아냐?

니들 벱충이들은 선전 선동에 세뇌되어서
그저 닭까지 마시오가 영웅으로만 보이지?

보릿고개가 70년대 말에 없어진 것이 닭까지 마시오의 공?

닭까지 마시오가 딴 짓거리하지 않았으면
70년대까지 보릿고개가 지속되었을까?

샤벌레야.

니가 제일 잘 알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지?
얕은 지식을 자랑하지 말아라.

니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왜국에서 교육을 받은 왜인들이
독도는 당연히 왜국 영토이고
강제 위안부는 절대로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아 보인다.

월남전 참전군인의 급여를 미국으로부터 받아서
군인들에게 다 준 줄 알겠네..

닭이나 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