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17 20:10
조국 조카 "“출국 직전까지 정 교수와 통화했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522  

수사 좁혀오자... ‘제 살길’ 찾는 조국 부부 지인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97993&sid1=100&mode=LSD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되는 등 조 장관 가족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의 칼날이 매서워지자 연루의혹을 받는 관계자들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이러다간 모든 걸 뒤집어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탓인지 수사에 적극 협조하거나 반박에 나서면서 ‘각자도생’하려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의 5촌 조카는 물론 조 장관 가족의 ‘쌈짓돈’을 관리했던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모씨,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와 웰스씨앤티 관계자들이 자신을 향한 혐의를 벗기 위해 검찰 조사 등에 적극 협조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조 장관의 자산을 관리하며 사실상 ‘집사’ 역할을 해온 김씨는 조 장관 딸의 소환과 가족펀드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씨는 검찰 조사 등을 통해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지시로 조 장관 자택에 있는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줬다고 진술했다. 또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조 장관을 만나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알렸다. 그는 직접 정 교수는 물론 조 장관 가족이 사용한 PC의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임의제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김씨 측은 정 교수로부터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느냐’며 배신감을 토로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구속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는 물론 조씨와 함께 도피성 출국을 한 관계자들은 검찰 수사 초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최근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출국 직전까지 정 교수와 통화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조씨와 투자했던 동업자들과 코링크PE에 연루된 인사들도 “익성의 우회상장 등을 위해 코링크PE가 꾸려졌다” “조씨가 신용불량자이기 때문에 이모씨를 코링크PE의 대표이사로 앉혔다” “정 교수의 자금이 사실상 코링크PE의 자본금으로 쓰였다”는 진술까지 내놓았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워낙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사건이다 보니 어디까지 수사가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수사선상에 오른 사건 관계자들이 자신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사기당하셨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qufaud 19-09-17 20:12
   
한달반째 요걸로 복사질 해서 돈벌어서 신나냐
검찰색기들 존나 쫄리는 모양이네 소설 쓰는걸 보니
khikhu 19-09-17 20:14
   
ㅋㅋㅋㅋㅋㅋ 사족까지 복붙이네. 짭세일러문 생퀴
내일을위해 19-09-17 20:15
   
그럼  돈이 그리 들어갔고 사실관계도 확인해야하는데  아무 통화도 안하냐? 이것들은 지능이 있는지 없는지.  그통화가  범죄라는 증거를 가져와 꼴통아.
독고무린 19-09-17 20:17
   
전화했는데 머 문제있냐 ㅋㅋㅋㅋ
검군 19-09-17 20:19
   
또 스모킹 건 못찾앗냐? 맨날 언플질도 하루이틀이지..전국민이 지겨워 한다.
단결노도 19-09-17 20:21
   
아 지겨워...다음꺼~~
MementoMori 19-09-17 20:21
   
사모펀드가 뭔지도 모르는 조선족 시키가 깝치기는 ㅋㅋ
     
부르르르 19-09-17 20:36
   
엇~! 짱지니 미쿡 시민권자 아녔어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0
87927 "기사가 한 줄도 없다" '#주호영23억' 해시태그 운… (3) 소음측정기 07-29 520
87926 모자른것들이 [속보][단독] 난리네!! (13) 미쳤미쳤어 09-04 520
87925 정의당, 조국에 사실상 적격 판정.."대통령 임명권 존중" (6) 피에조 09-07 520
87924 . (3) 반스업 09-08 520
87923 녹취의 의미 (1) 푸른나비 09-11 520
87922 재용이가 용자라서 15년이상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을까… (2) 피의숙청 09-12 520
87921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비아냥거리는 족속들. (12) 正言명령 09-13 520
87920 좀처럼 보기 드문 국론통합 아닐런지요ㅋ (2) 안선개양 09-16 520
87919 김명수 대법원장, 조국 임명에 “사법부 독립 침해하면 (8) 인커리지 09-16 520
87918 검찰이 조국 딸 불러서 협박했나 봅니다. (2) 엑스일 09-17 520
87917 검새들아 사모 덮을생각 마라~!! (8) 제냐돔 09-18 520
87916 장용준, 경찰에 파손 휴대폰 제출.."증거인멸은 아냐" (6) 막둥이 09-25 520
87915 몇명일까 직접~ (4) fymm 09-28 520
87914 민경욱의 바쁜 정치행보. (3) 냐웅이앞발 09-30 520
87913 오늘 끌려갔군요 (36) 캠핑음악 10-08 520
87912 의사 이주혁 페북..... (12) 강탱구리 10-17 520
87911 [박지훈 칼럼] 조국, 그는 왜 싸우지 않는가? - 쉬바, 차차… 머행자 12-17 520
87910 [속보] 삼성전자 세계 첫 3나노 반도체 기술 개발 (2) 너를나를 01-02 520
87909 황교안, 진중권 힘실어주기…"친문 권력 막장극이 사회 … (2) 너를나를 01-15 520
87908 검찰총장은 왜 있나? (9) ijkljklmin 07-28 520
87907 민주당의 비례정당.. (6) Anarchist 01-20 520
87906 어느 동네의 현수막 (4) 스크만쉐 01-24 520
87905 문정권 몰락이 현실화! (26) 토미 02-19 520
87904 댓글 수가 놀라운 기사 (1) sangun92 02-19 520
87903 준석아 너는 지금 시계 걱정할 때가 아니다 ㅠ (3) 피에조 03-03 520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