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수는 몇 되지도 않는데..
그럴듯 하게 포장해서 시위하고, 정적에 대해서 문자폭탄이니..
지기는 보선에 3번 져도, 호랑이 등에 탔다고 대표에서 안 물러나고,
안철수,김한길은 1번 졌다고, 물러나라 하고..
지기는 국보위 김종인에 공천까지 맡기면서,
박영선이가 이상돈 모셔오면 난리를 치고..
이런게 지금 문자폭탄 싹이 보인건데..
사실상 지금까지 이런게 통했는데..
문재인 내리갈이 하는거 보면 이게 더 이상 통하지 않네..
보통 이념적으로 다른 안철수, 김한길, 박영선을 내몰 때는 그쪽 사람들이 똘똘 뭉쳤지만..
이번에 이재명, 안희정에 한 것 보면.. 내부에서조차 정나미가 떨어져..
안희정이 오죽하면 그런 말까지 했을까..
안희정 지지 기초의원까지 리스트 만드는건 박근혜가 문화부에 리스트 만드는 것과 뭐가 다르나?
결국 똑같은 것들이 똑같은 짓 하는건데.. 지들은 깨끗한 줄 알고..
시위때마다 나가서 운동가요 부르면 지기들이 '민주'인줄 알어..
국보위 불러와서 옆에서 곁눈질 하면서 율동하던 반미투사 정청래 보면..
결국, 이런 더티 플레이로 권력을 잡는 짓은 이제 한계 온 것 같습니다.
나는 유시민이 일산에서 첫 출마하던 시절에 감을 잡았는데.. 국민들은 한참 느리죠
이번에 문재인이 패배하면..
운동권도 역사속으로 갈 것 같습니다..
원흉은 문자폭탄 일명 뇌사애들 때문이죠.
조용히 페어플레이 해도 문재인이 이길걸..
여기 계시판에서부터 이재명, 안희정 난리를 치니.. 그 사람들도 10% 이상 지지자들이 있는데..
가장 현명한 선택은..
양자구도에서 안철수를 월등히 앞서는..
안희정을 밀어주는 것인데..
안희정 지지 기초단체 의원 리스트까지 도는 상황에서.. 양측이 갈 때까지 갔네요..
뭔 인제 와서 되겠습니까..
결국 사기도 한번 쳐야 통하지.. 계속 치면 수법이 보인다..
민주화 이후.. 시행착오를 거치며, 뭐가 옳고 뭐가 그른 것인지 혼란한 시기에
몇 되지도 않는 뇌사들이 뒤에서 문자폭탄 더티한 언론플레이 하면서 잘 해먹었지만,
인제는 통하지 않는다..
이렇게 결론 내려볼게요..
최순실 사태로 뜬 문재인,
최순실 사태 정리되니까 바로 내려오는 것도 인간세상 순리지요
-- 지금 나온 사람 중에 안희정이 국익에 가장 보탬이 된다는 생각은 변함 없고
문재인이 실패하더라도 별다른 인물이 없을 때 정파에 구애받지 않는 안희정은 다음에도
기회가 있고 큰 일 한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