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일부 빼고 주로 20, 30대 남녀로 구성되어 있는데
질문 하나 던졌습니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 찍은 친구 있냐니깐...
한 사람도 안나오더군요.
되려 홍준표 이야기에 안주거리가 되어 이야기가 길어졌다는...
일부는 촛불 시위에도 나간 친구들도 있고.
40, 50대 이사들이 하는 말,
나이 먹고 틀딱, 박사모충 소리 안듣고 살려면
정말 우리 장년층, 노년층들이
자식 세대 죽이는 그런 세대로 살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나마 세상이 조금씩 사고가 깨어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기 드문 홍 지지자들 어디 가서 노나 했더니
여기서 세상에 대한 이유 모를 분노와 자위를 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