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시장 등 당시 여당 국회의원 4명에 조직적 모금 '의혹'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4월6일 유니스트 전 직원 A씨를 소환,
유니스트(울산 과학 기술원)의 불법 정치후원금 모금 혐의에 대한 기초 조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에 불만을 갖고 있던 전 직원들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최근 관련 자료를
공익 제보라는 명분으로 경찰에 모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경찰에 전달한 자료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장 비서실에서
교수 등 학내 교직원들에게 보낸 협조 공문 이메일과 함께 10만원씩 송금한 영수증 발급 내역,
후원 대상 국회의원 후원계좌번호 등이다. 이메일에는 '일괄적으로 영수증을 받아주겠다'
'후원금을 돌려받는 분들께서는 올해 말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는 등의
문구가 들어있다.
2013년에 검찰이 묻었던던 것을 유니스트 전 직원들이
계속 제보를 했고, 황청장에게 또 제보를 했음.....
그리고 황청장은 수사를 한 것 뿐이고.
뭔 청와대 하명수사? 이미 수사 시작한 곳이있고 제보자가
이미 존재했는데? ㅋㅋㅋ
송병기 제보도 아니고, 유니스트 노조가 제보를 했음.
울산 사는 사람들한테 김기현 사건을 물어보면 2013년 경에 이미 다 알았다...ㅋㅋㅋ
떡10아....총선이 가까워지니 애가타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