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0613.99099006383.
실제로 보수 성향이 강한 서부 경남에서는 이미 두 자릿수대 개표가 진행된 곳이 많다. 고성군(30.18%), 사천시(51.24%), 의령군(31.38%), 하동군(40.81%), 합천군(24.73%)이 대표적이다.
반면 대도시 김해, 진주, 창원 개표율은 상대적으로 더디다. 직전까지 국회의원으로 이름 올렸던 김해는 개표율이 2.84%에 불과하며 진주는 7.3%, 창원 의창구 13.51%, 창원 성산구 0%, 창원 마산합포 0.52%, 창원 마산 회원 17.37%, 창원 진해구 11.72% 개표가 진행됐다.
김해, 진주, 창원의 개표가 상당 부분 진행되면 경남도지사 선거 당선자 윤곽을 알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