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동안 최저임금만 지급하는 회사라면 문 닫는게 답이죠...

최저시급은  하위노동자들이 받는거고

숙련자 나  고급직종은 해당안되는게 당연한건데

저렇게 숙련자를 30년간 줬다면 회사에 문제가 많은듯

오~
오늘은 술 안드셨네

유시민이 화법이 교활하기로 유명하니
저소리 듣고 생각없이 그러구나 하고 믿지요
왜곡질 정말 쩝니다
아는분이 봉제영세 자영업합니다
미싱할줄 아는분 모집하면  2017년도
경력자는 최소 200에서 280줍니다
그외 봉제를 보조해주는 무경험자는 최저임금주고
문제는 대부분이 야근을 한다는거죠
그래서 일좀 많을때는 300에서 350도 주고
보조도 250정도 받아갑니다.

문제는 그일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영세 봉제업은 대부분 하청일이라
단가가 뻔해서 올려서받기도 싑지않고
나름대로 경쟁도 되고 잘못하면 다시 재작업하면 까지기도 하지요.

그리고 대부분이 나이대가 있는 여성 가정주부인데
그일마저도 구하기 힘들어지는겁니다.

게다 임대료 나가고 하지만 최저 임금이 오르니
숙련자들도 급여가 인상이되야 하기때문에
급여가 비용중 상당한부분을 차지합니다.

자 그럼 그러겠죠 저런회사는 자연도태되야한다구요.
그럼 거기서 다니는 사람들 직장없어집니다
그리고  단가가 올라가겠죠
그럼 봉제재품 한국산 가격이 올라가죠
그럼 물건이 덜 팔려서 일감이 줄어듭니다.

영세 자영봉제업자들은 인건비 상승이외 일감구하기도
쉽지 않고 일감이 몰리는 시기에는
천상 야근을 해야하는데 인건비가 급속도로
지출되죠 그렇다고 사람을 많이 뽑아놓는다?
일없을땐 더 죽습니다.

여러분 저쪽 업종 없어지면 당장 옷사고
바지줄일때 더 돈을 내거나 줄여주는 서비스가
없어지기도 하고 소규모 국내생산  봉제제품이
없어지고 그렇다고 저가 수입품도 오히러 비싸집니다.
국내에서 소량생산이 가능하지만 수입은
기본적 최소수량이 크고 기본 원자재발주도
상당량이라 쉽게 수입품으로 대체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백화점 납품 영세업체들 다 저렇게
겨우 겨우 먹고삽니다.

결론은 유시민 저 븅쉰때낀 업종에 대해 아는바가 하나도
없거니와 교묘하게 말왜곡해서 사람들의
감성몰이에는 따고난 놈입니다.

한마디로 조댕이만 나불거릴줄 알지.
실제 영세봉제업종 국내 가서 보기라도
했더라면 저런소리 못합니다.
대부분 가정주부이고 맞벌이로 애들 중고생이상되며
성실히 일하고 나름대로 영세업이라
일하는 분위기도 좋은편입니다
문제는 일감을 찾아야하는 영세 사장들은
일감찾고 직접일도 하면서 몇몇직원들과
꾸준히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자는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사장들이 급여때문에 때론 자기 인건비도
안나오고 때론 급여도 못주는경우도
생긴다는겁니다.
영세업이라 조금만 사고나면 회복이 힘들기
때문인데 거기에  인건비가 오르니 이럴바에야
문닫는게 낫다고 생각하죠.

인건비 올랐으니 단가 올려달라 한들
일감만 놓치기 일수고
운영하자니 한숨이나오는겁니다

그렇게 문닫으면 당장 직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그나마
맞벌이하면서 약간의 자금적 여유가
있다 없어지기때문에 타격을 받는겁니다

한마디로 ㅈ도 모르는 등쉰이 만장난하는거에
속고 있는겁니다.

대부분이 전부 대기업 중견기업인줄 아시죠?
잘안보여서 그렇지 주위에 저런 작은 급여라도
벌수있는 거에 만족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저런일들은 한집안의 가장들은
없고 대부분이 유부녀들이 주로 가정살림에
도움을 주고 게다 생각들도 집에서 놀면
뭐하냐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어디 유시민같은 교활한 쓰레기가 감성몰이
하는넘들은 알면서도 절대 이런말 안할겁니다.

중하위층 세대에서 맞벌이로 한달에
200정도만 가져와도 살림에 엄청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다는겁니다.
그분들이 스스로 노예라고 생각하고
일하는 분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일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히 생각
하는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함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장이 쓰레기니
뭐니 저런 쓰레기 말에 넘어가지 말아야하죠
진정한 언론인이라면 좀 알고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유 저넘은 자기목적을 위해 아주 교묘하게
설득하는데는 정말 저도 인정합니다.
유시민이가 현정부를 옹호해서  비판하는게
아니라 정말 ㅈ도 쳐 모르고  저렇게 사람들을
꼬시는구나 해서 적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