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직접적으로 민주당 180석 얻는다는 말을 한게 아니고...
질문한걸 답변하는 와중에 비례까지 합한 범진보가 180석 얻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얘기한걸 언론이 이용해 먹은거죠...
원래 N번방으로 네거티브 하려다가 유시민 발언을 이용해 살려달라는 과거 박근혜가 이용했던 동정 프레임을 다시 이용한거죠...
나이든 노년층에 이런 프레임이 특히 잘 먹히죠...
그리고 원래 미통당 텃밭이었던 PK에선 이게 효과를 발휘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수도권에선 턱도 없는 소리죠...
빌미를 준 유시민이 아쉽기는 하지만 원래 총선은 지지층의 투표참여에 달려 있는 문제라 50대 이하층의
해이해진 투표열기를 다시한번 살릴 기회가 됐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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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두님...혹시 과거 아이디가 콜라맛 치킨님이었나요?
논조가 대게 비슷하시네요...
ㅎㅎㅎ
저번 대선때 문통이 안될지 모른다고 엄청 불안해 하셨던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