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최경환건을 검찰이 어찌 처리하는지를 보면 현정권의 레임덕 정도를 가늠해볼수있을겁니다. 사실 최경환 이렇게 걸린것도 레임덕이 시작되었다고 볼수있지만 그정도를 알수있는 리트머스일겁니다.
그러면 미르 K스포츠재단도 어찌 전개될지 조금더 명확한 그림을 그릴수있을겁니다. 이제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개거품물고 협박조로 말해봐야 소용있을지없을지가 판명됩니다.
박대통령 계속 이런식이면 자신만 더 추해집니다. 약벌떨어진 권력자가 자신의 위치를 모르고 설쳐대다가 자신의 현실을 깨닫게되는날 그날이 가장 슬픈 날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그건 박근혜대통령에게만 슬픈날이지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날도 아니고 그냥 365일중 하루일뿐입니다.
제발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이라도그걸깨닫기를 바랍니ㅏ.
오는 레임덕 막으려고 발버둥치면 뭐합니까 그냥 순응하면 그만이고 5년 단임제에서는 필연적 과정인것을.
박대통령 만약 계속 오늘처럼 국무회의에서 정치권을 겁박하는 태도를 취한다면 그결과는 박대통령 자신이 온전히거두어야할 업보가될겁니다.
국민들은 퇴임후 편안한 생뢀을하는 대통령을 보길 원할겁니다. 그러려면 대통령이 오늘처럼 행동을하면 절대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