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3476235
보궐선거 한 달 앞두고 野 지지율 역전
서울에선 민주당 29.6% 국민의힘 34.2%…LH 투기 의혹 영향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8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YTN 의뢰, 지난 2~5일,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민주당 31.0%, 국민의힘은 32.0%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지지율이 역전됐다.
특히 서울 지역에선 국민의힘은 34.2%로 지난주에 비해 4.7%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1.7%포인트 하락한 29.6%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의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40.1%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5.7%로 2.1%포인트 올랐고, 모름·무응답은 4.2%였다.
최근 LH 소속 직원들이 친인척 명의를 활용해 신도시 토지를 사전 매입했다는 등 불법투기 의혹이 일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반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 측은 LH 직원 투기 의혹과 각 정당의 재보궐선거 후보 선출 등 결과가 조사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아마추어 무능한 문재앙 정권 반드시 이번 재보궐에서 심판해야 합니다.
부산은 이미 게임 끝났고 서울도 하루속히 단일화해서 민조옷당과 문재앙을 심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