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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20:22
검사놈들의 이중성 그리고 쓰레기 황교안
 글쓴이 : 엑스일
조회 : 515  

현재상황 -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대드는 총장과 나부랭이들 

현직 검사, 추미애 향해 "구체적 사건 지휘권은 총장 것"

추 장관은 지난달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할 것을 세 차례나 지시했는데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재하지 않자 윤 총장이 차장검사 전결로 기소하도록 지시한 것을 두고 '날치기'라고 문제삼기도 했다.

부장검사인 김우석(46·사법연수원 31기)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추 장관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언급하며 "검찰청법을 찾아보고 법률가로서 고민해봤는데 검찰총장이 특정 사건의 수사·재판에 관해 검사장 및 검사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갖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 사건의 수사·재판 과정에서 검사들의 의견이 상충될 때 최종적으로 결정할 권한이 없다면 검찰총장을 철저하게 검증할 이유도, 임기를 보장해줄 이유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 지청장은 검찰청법 제8조를 거론하면서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하여는 검찰총장만을 지휘·감독한다는 규정은 검찰총장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지휘·감독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검찰총장은 검찰사무를 총괄하며 검사는 소속 상급자의 지휘·감독에 따라야 한다"며 "구체적 사건과 관련해서 이견이 있으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상황 -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설설기는 나부랭이와 내동댕이 쳐지는 총장 

채동욱 총장 임명에서 사퇴까지

채 총장은 취임 14일 만에 서울중앙지검에 특별수사팀을 꾸려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도록 했다. 검찰은 6월14일 원세훈(62)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55)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에 제동을 걸었지만 채 총장이 버틴 결과였다.

채 총장이 이끄는 검찰은 미납 추징금 1672억원을 내지 않고 있는 전두환(82)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액 자진납부 계획서를 받아내기도 했다. 검찰이 지난 16년 동안 533억원을 거둬들인 데 견줘 획기적인 성과였다. 검찰은 5월24일 특별환수팀을 꾸린 뒤 109일 만에 자진납부 약속을 받았다. 이 밖에도 채 총장 취임 이후 검찰은 국내외에서 비자금을 조성해 세금 546억원을 포탈한 이재현 씨제이(CJ)그룹 회장과 서울경제신문 회삿돈 137억원을 횡령하고 한국일보사에 196억원의 손해를 끼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을 구속기소하면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수사를 원칙적으로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채 총장은 검찰개혁에 관해 외부에 열린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채 총장은 취임 직후 검찰에 비판적인 외부인사들로 구성된 검찰개혁심의위원회를 꾸려 사실상 검찰개혁에 관한 전권을 부여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혼외 아들’ 보도에 이은 황교안 장관의 감찰 지시에 따라 채 총장이 사퇴하면서 채 총장은 검찰총장 임기제 시행 이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12번째 검찰총장이 됐다. 검찰총장 임기제는 1988년 검찰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도입됐고 이후 18명이 검찰총장에 올랐다.


두 기사에서 차이점이 뭐냐?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은 황교안에게 감찰을 당해서 사퇴당했는데 

니들 검사놈들은 뭐하고 감찰을 받게 했냐? 

그리고 한낱 찌라시에 불과한 조선일보 기사하나에 

총장모가지가 잘려나갔는데 그때는 뭐하고 있었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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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0-02-12 20:56
   
검찰권한 축소하겟다고 채총장께서 스스로 진행하시니....개검찰들이 기득권 유지할려고 구데타 일으켜서 채총장님을 날려버린거죠...조중동하고 손잡고
아차산의별 20-02-13 00:52
   
자한당은 무자비하거든요

수구언론  국정원과 결탁하여
뒤조사해서  퍼뜨리거든요

그래서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민주정권은  그짓을 안하죠
그래서  검사들이  기고만장합니다
민주정권은  법대로만 하니까요
지들이 다칠걱정을  전혀안해요

그래서  기어오르는겁니다
아차산의별 20-02-13 00:55
   
그러나
검사들을  합적으로  조질방법이 있읍니다

조국 일가족수사중에
일가족의  피의사실등을  언론등에  무차별 불법유출시켰는데요
요걸 가지고도  집요하게
공수처에서  수사해서  모든검찰관련자들을
형사처벌할수있을겁니다
아차산의별 20-02-13 00:58
   
경찰은  단번에 알수있다하는
별장 동영상속 인물을 파악못하겠다고한
검찰관련자들도  직무유기로  수사할수있을겁니다
저개바라 20-02-13 09:24
   
조직이 나라 보다 우선인 검찰은 다 자르고 다시 뽑아야 합니다
전갈좌 20-02-13 13:37
   
채동욱은 혼외자식을 조선일보 1면에 터트려서 여론이 나빠져 나가리 됨. 문제는 혼외자식을 채동욱이 최초에 부인하다가 식모하던 가정부에게 돈 뜯어간거 까지 까발려져서 거짓쟁이로 나가리 됨. 지금은 변호사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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