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11-09 11:06
낙하산 인사 비판하고 비난받아야 당연한겁니다.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419  

그래 낙하산 인사는 당연히 비판받고 지탄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한번 해보죠..


우리가 원하는건 적폐 청산이고, 적폐 청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문정권 임기내에도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왔고, 그에 따라 시일이 걸리는 일이라는건 다들 동의해왔던 겁니다.


수없이 많은 부정부패를 단순하게 적폐라고 칭하니까.. 이게 단순하다고 생각하는건지..모르겠지만,
마치 칼자루 들고 휘둘러서 없애기만 하면 100%로 창궐하던 부정부패가 0%까지 떨어지지 않았다고 징징거리는 벌래시키들이랑 알밥시키들 그리고 생각없는 모지리들 비위맞추기 위해서 이루어질 일이 아닙니다.


하다 못해 문정권에서는 각 공기업 취업 비리와, 강원랜드 취업 비리등등 인사에 대해서 지난 정권에 비해서 수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방정부에서는 민주당 인사에 해당하는 시장이 산림감시원등의 인사를 잘못했다고, 고소, 고발 당하고 징역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역 없는 인사 처리를 끊임없이 요구해왔었고, 그에 대해서 고쳐가려고 노력중이죠.


그리고 이 낙하산 인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지방정부의 인사 모두 몇십년간 인맥과, 돈으로 연결된 커넥션으로 오염될대로 된지 오래입니다.
그런걸 이번에 대통령 하나 바꼈다고, 0%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차라리 종교에 귀의해서 신에게 빌어야죠..


지난 정권 자료와 비교 자료를 들고왔더니 자위한다고 조롱하려고 한 모지리 쓰레기가 있지를 않나..
(그 머리속에 우동사리가 쳐들어간 쓰레기는 그럼 도대체 이 정부가 나아졌는지 안나아졌는지 뭘 가지고 비교를 해서 평가를 한답니까?)


낙하산 인사.. 비판 받고 비판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하게 못했다고 주절거리는 알밥시키들이랑 벌래시키들, 어그로 똘충 쓰레기 시키들 비위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애기해 봅시다.
솔직히 쥐박이랑 닭년시절에는 낙하산 인사와 각종 인사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거나 불거진적이 있습니까?



몇번 이슈가 되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발광하면서 날뛰는 사람들은 없었죠.
(알밥시키들이랑 벌래시키들이 얼마나 날뛰는지 커뮤마다 도배질이 끊임이 없더군요.)
왜냐고요? 인사문제는 손톱의 때많큼 여겨질 많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그 시절에는 인사문제가 당연시 될정도로, 너무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서, 인사문제까지 꺼낼 엄두도 없지 않았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낙하산 인사는 끊임없이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지탄을 받아야 하고요.
개선되지 않으면 문재인이고 민주당이고 뭐고 간에 욕하고 비판 해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난 정권에서 똑같이 벌어진 일에 입다물고 바닥에 고개 숙이고 노예처럼 굴종하면서 무조건 옳다 옳다 외치던 벌래시키들랑 알밥시키들이 이제서야 마치 정의인냥 지껄여 되는건 모라고 봐야 겠습니까?
그 쓰레기들이 항상 외치던 것처럼 똑같이 말해줄 수 밖에요.. 내로 남불이라고.. 이 쓰레기시키들아..
(띠바 벌래시키들이랑 알밥시키들은 여기서 민주당은 여당이라고 욕안하고,
범죄를 저질렀거나 부정부패 저지른 진보 인사들은 지들처럼 쳐 감싸고, 웃쌰웃쌰 나라 말아먹자 이러는줄 아나 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갈바마리2 18-11-09 13:15
   
음... 역시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고, 혁명을 통하지 않는 한 급진적인 변화는 생기기 힘들다는 거 다들 알겁니다.
그리고 전 정권 대비 40% 정도 낙하산 인사가 감소했으니 수치상 많이 향상된게 사실이구요.

다만, 과연 아래 낙하산 인사를 비판한 사람들이 박근혜, 이명박 때는 조용히 있었을까요?

물론 저도 검증은 못합니다만, 그중 일부는 조용히 있었을지도 모르고, 두손 들어 칭송했을지도 모르고,
또는 전부다 지금처럼 비판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인터넷 검열같은게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정권에선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잡아가거나
민간이 사찰까지 했으니, 맘에 안드는 댓글이나 여론 쯤은 가뿐히 지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생각하셔야할 것이, 지금 현정권의 지지율입니다. 7,80%를 유지하다가 최근 50%대가 되었죠.
그냥 단순히 우리 국민이 10명이라고 봤을때 7,8명이 현정권 지지자입니다(최소 극최근까지).

그렇다면 낙하산 인사를 비판한 사람이 현정권 지지자일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아닐 확률이 높을까요?

마지막으로, 현정권은 극도의 청렴함을 기치로 내세운 정권입니다. 바로 적폐청산입니다.

박근혜, 이명박은 더러웠죠. 기대치가 아니라 그 결과치가 그걸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더러움을 넘어 국민의 힘으로 이룩한 정권이 현정권입니다.

문대통령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기대치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 더욱 실망했습니다.
당연히 그 안에 일베든 알바든 있겠지만, 비판하면 같이 도맷금으로 넘어가는 것도 실망스럽네요.

완전 극단적 예로, 친일파 청산을 한다면서 조금 친일한 사람이 많이 친일한 사람을 처단한다면
얼마나 박수받을 수 있을까요?  전 현정권에 가지는 기대를 높게 유지하고 싶습니다.
     
개개미S2 18-11-09 13:21
   
박근혜 이명박때 낙하산 인사를 비판한 사람은 지금도 비판하죠.
다만 박근혜 이명박때 낙하산 인사를 비판하지 않고 침묵했던 사람도 지금은 비판하죠..

이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712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321
87627 cpttp vs 한중일fta 돌아왔다 11-08 678
87626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라"..한국당, 전원책에 최후 경고 (6) 째이스 11-08 846
87625 기레기들의 기레기짓 (8) 표독이 11-08 699
87624 진보진영 퍼포먼스 수준 (19) 오냐오냐 11-09 627
87623 KDI '경기 둔화' 공식화..."내수 부진 영향" (11) 장진 11-09 480
87622 새로운 이슈가 나오면 페미 파쇼가 묻힐 것인가 감방친구 11-09 355
87621 팩트체크]문재인 대통령, 월남 패망하는 모습 보고 희열 … (16) 장진 11-09 1323
87620 경제폭망 책임으로 김동연 자르나봅니다 (3) 장진 11-09 565
87619 월례 회의만 참석하고 수천만원…비상임 '스텔스 낙… (4) 장진 11-09 662
87618 낙하산 인사’ 비판하던 본인 인터뷰 듣고 농담한 코레… (10) 장진 11-09 1036
87617 낙하산 인사는 비판 받아야 합니다. (21) 개개미S2 11-09 473
87616 文대통령 지지율 55.1%···6주째 내림세 (18) ijkljklmin 11-09 666
87615 백두칭송 좋아하고 자빠졌네 (7) 모라카노 11-09 517
87614 CJ 이재현 회장은 왜 모비프렌을 고사시키려 하는가 ? 김상옥 11-09 381
87613 자한당 김용태"언행 유의" 전원책 "기가 막혀" (4) 보미왔니 11-09 526
87612 "야지"란 말은 "야지우마" 줄임말~ 그러면 누가 쓰는가~!! 보미왔니 11-09 406
87611 일본어의 잔재 "교감"을 "부교장"으로 바꾸자는 국회의원 (7) 보미왔니 11-09 544
87610 낙하산 인사 비판하고 비난받아야 당연한겁니다. (2) 개개미S2 11-09 420
87609 이언주 “똥묻은 개가 겨 묻는 개를 나무란다더니” 낙… (11) 초록바다 11-09 1198
87608 문정인 "시진핑, 트럼프에게 대북 제재 완화 제안해야" (6) Righteous 11-09 458
87607 자유당 살생부 1호는 전원책? 오후3시 입장표명 (3) 보미왔니 11-09 373
87606 흥미진진한데 (3) 돌아왔다 11-09 352
87605 [시사IN] 영포빌딩 MB청와대 문건 1탄 '노무현' 프… (6) 월하정인 11-09 658
87604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왜 수사를 안하나? (2) 정일집중 11-09 361
87603 반헌법 노조 파괴 범죄에도 삼성이 건재한 이유 (1) 정일집중 11-09 380
 <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