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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1 20:13
추미애가 대한민국 보수의 발목에 수십년 짜리 족쇄를 채웠네요.
 글쓴이 : 보혜
조회 : 729  

겨우 반나절 짜리 시간차 공격으로 대한민국 보수의 차기 보루인 국민의당의 발목에 수십년 갈 족쇄를 채워 버렸어요.
5일 표결이 될리가 없고, 결국 다음회기로 넘어 갈 텐데, 그 동안 국민의 당은 새누리와 함께 도매가로 넘어 가겠죠.
새누리는 이미 죽었고, 박지원은 나이가 있어 재기불능일 테고, 반기문은 갈 곳이 없게 될 거고, 안철수는 신당 차릴 여력이 없고...
대한민국 보수 어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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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6-12-01 20:14
   
보수가 없었어요 애초에 무슨 소리 입니까?

무늬만 보수인 것들을 보수라고 지칭하는건가요 지금?
우리나라 보수층들은 이때까지 속고 있었어요
     
트라이던스 16-12-01 20:15
   
내 무늬만보수들인 개자식들한테 개목걸이채운거죠
스트릿파이 16-12-01 20:16
   
추미애가 오늘 김무성과 협상을 하려고 만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국민의당과 비박의 생각을 알 수가 있었고, 박지원이 중간에서 농간을 부리는 것도 알 수가 있었죠...ㅎ
개정 16-12-01 20:18
   
2번당 열혈 지지자분들이 보시기에나 수십년짜리 족쇄지 그렇지 않아요. 박지원이 비박과 교감도 없이 5일을 던졌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만 그렇다고해도 2일투표안은 여러모로 비박이든 국민의당이든 변명거리가 차고 넘칩니다.
     
요플레옹 16-12-01 20:41
   
범죄자 대통령을 탄핵하는것은 국회의 의무인데 무슨 변명거리가 있을수있나요.
          
개정 16-12-01 20:48
   
당장 비박은 대통령이 하야의사를 밝히도록 압박하겠다고 나오고 있고

박지원은 탄핵안 통과의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탄핵 그 자체가 의무이고 숙명이었다면 왜 비박계의 이탈현상이 있기 전까지 2선후퇴니 거국내각이니만 이야기하고 탄핵엔 함구하고 있었습니까. 당연히 현실성과 연계가 되어야죠.
가생일 16-12-01 20:20
   
저는 5일에 탄핵통과 될걸로 봅니다만...왜 안된다고 단정을하시는지...
제로니모 16-12-01 20:23
   
사실 진짜 냉정히 보면, 보수는 더민주입니다. 중도에 가까운 온건 보수죠.

국민의 자유와 다양성, 안전성을 기반으로 점진적 성장에 맞는 기치를 내건 쪽은 더민주가 적절합니다.

정의당이 온건 진보 성향이구요. 

조금 급진 진보는 해산된 통진당 정도일겁니다. 

우리나란 극좌나 급진 진보는 없다구 봐야합니다. 독일 사회당 같은 데 비하면 ㅋㅋ
     
개정 16-12-01 20:25
   
독일사회와 한국사회가 처한 상황이 다른데 의미없는 비교죠. 그렇게 따지면 미국 공화당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새누리당 포함 전부 진보입니다.
          
제로니모 16-12-01 20:31
   
그니깐요. 나라마다 시대마다 세대마다 지역마다 개개인의 성향 마다 크게는 진보가 보수가 되기두 하고 작게는 보수가 중도보수가 되기두 하구요.

사고의 관점. 차이가 크다구 봅니다. 왜냐면 이데올로기나 진영논리는 오직 주관적 개념이거든요 ㅋ

본인이 너무 우측에 치우친다면 다른 이는 죄다 좌파로 보이듯이요.

한마디로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죠.
               
개정 16-12-01 20:34
   
그렇죠..  다각도로 사안을 볼 수 있는 지혜가 국민들에게도, 정치권에도 필요하겠습니다.
검정고무신 16-12-01 23:25
   
박지원이 한 방 먹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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